생일 선물로 소니 헤드폰 XB900을 구입하였다. 예전에 RF무선 헤드폰을 소니 DS3000을 사용한 이후로 헤드폰은 처음이다.원래 나는 저음을 좋아하므로 저음 위주로 구매하기로 했는데 적당한 가격대의 저음은 XB900이었다. 그런데 1R은 더욱더 음질 좋은 밸런스 형이라 마지막까지 고민을 많이했다.확실히 1R은 공간감이 더 생기는 명기이다. 무선인 DS3000보다는 음질 끊기는게 없고, 야외에서도 차음이 잘되는것 같다.원래 아웃도어, 인도어용이 구분되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아웃도어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너무나 쓸만하다.
침실에 가습기가 필요해서 99,000원이란 거금을 주고 구입한 한일전기의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 가습기(HAM-1964).한마디로 후기를 정의하자면 호텔급의 숙면을 취할수 있게 해준다! 타이머나 그런기능은 잘 모르겠고, 물을 채워서 전원을 켜고, 가습의 세기만 결정하는 것을 써 보았는데 조립하기 편하고 청소하기 편하며 가습의 성능이 좋다. 그래서 대만족이다. 다른 2-3만원대 가습기나 5-6만원대 가습기는 후기에 고장났다는 말이 많이 있고 그래서 조금 고급회사의 제품을 선택했는데 역시나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LG V20 스마트폰을 구매한 이후로 다시 고급 이어폰 및 헤드폰에 대한 구매욕구가 생겼다.예전에 사용하던 헤드폰은 소니 XB900이랑 베이어다이나믹 DTX-100이었다. 베이어 다이나믹 DTX-100은 잃어버렸고 소니 XB900은 저음 위주라 고음이 깨지는 헤드폰이었다.그래서 이번에는 살펴보다가 레퍼런스 헤드폰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사무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결국 젠하이저 IE800, IE80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이것을 그대로 복사한 중국판 알리 IE80, 타오 IE800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IE80은 저음위주, IE800은 더 고급인 고음까지 잡아준다고 하여 이번에는 고음까지 잘 지원하는 IE800의 호환판인 텐막의 ALI-800을 사게 되었다. 왜냐면 알리나 타오에 비해..
갖고싶었던 파나소닉 라이카 25/1.4 렌즈를 드디어 구입했다. 가격은 중고로 38만원에 상처가 약간 있는 것을 구입했다. 이 렌즈를 왜 갖고 싶었냐면 사람들이 풀프레임 DSLR을 구매하고 가장 처음 구매해서 가장 많이 쓰는 50.4렌즈와 똑같은 사용목적에 사용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건 마리오 인형을 찍은 나의 첫샷 사람들은 파나소닉 20.7 렌즈와 비교해서 F1.4에서 약간 흐릿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인물 사진을 찍을때는 그게 더 장점으로 작용해서 전혀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었다. 음식사진으로 샘플을 대신한다. 정말 강력추천하는 렌즈이다.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파나소닉 35-100/F2.8 망원렌즈를 구입했다. 사실 구입한건 3월달인데 이제서야 인증한다. 가격은 90만원을 주고 내수 중고를 구입했다. 후드도 있는 물건이다. (원래는 후드도 따로 구매해야 된다고 한다.) 내수이기 때문에 박스가 없고 파우치가 있다. 이 렌즈의 장점은 풀프레임 환산하여 70-200mm로 완전 공식적인 망원렌즈 화각이다. 그리고 f2.8로 셔터속도가 잘나온다. 또 크기가 아주 작다. 삼각대 걸이조차 없다. 그래서 가볍다. 야구장에서도 찍어보고 야외 인물도 찍어보았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야구장에서는 살짝 부족하다.)강추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패드 에어2 128GB 골드를 구입했다. 골드를 구입한 이유는 새해에 부자가 되길 바라는 소망이 있었고, 128GB를 구입한 원인은 LG V20도 64GB니까 정말 편했고, 무엇보다 이제 아이패드 에어2 가격이 내려서 64GB와 128GB가 온라인에서 가격이 57만원대로 동급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4와 에어2에서의 승부는 이제는 대화면의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니 작은 화면은 보기가 힘들어졌다. 최대의 목적이 영화 감상 및 결혼 대비 사진 감상, 여행 계획짜기 등이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이 아이패드 에어2를 배송받아서 사용해보니 다음과 같은 소감이 있었다. 나에게는 처음 아이패드였는데 아이폰이랑 같을것이라 생각했던 것도 막상 써보니깐 다른점이 많았다. 1. 앱스토어에 아이..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