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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아이패드 에어2 128GB 골드 구입

두덕리온라인 2017. 1. 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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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패드 에어2 128GB 골드를 구입했다. 골드를 구입한 이유는 새해에 부자가 되길 바라는 소망이 있었고, 128GB를 구입한 원인은 LG V20도 64GB니까 정말 편했고, 무엇보다 이제 아이패드 에어2 가격이 내려서 64GB와 128GB가 온라인에서 가격이 57만원대로 동급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4와 에어2에서의 승부는 이제는 대화면의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니 작은 화면은 보기가 힘들어졌다. 최대의 목적이 영화 감상 및 결혼 대비 사진 감상, 여행 계획짜기 등이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이 아이패드 에어2를 배송받아서 사용해보니 다음과 같은 소감이 있었다. 나에게는 처음 아이패드였는데 아이폰이랑 같을것이라 생각했던 것도 막상 써보니깐 다른점이 많았다.


1. 앱스토어에 아이패드 전용앱이 아이폰 보다 부족하다. 그리고 아이폰 전용앱을 다운 받으려면 화면에서 따로 선택을 해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아이폰 전용앱은 화면이 1x, 2x로 나뉘는데 전체화면이 꽉차지 않고 화질이 매우 떨어진다.

받기+가 되어 있는 것은 유니버설(Universal)앱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지원하는 앱이라서 만족감이 든다.


2. 게임앱 같은 경우 아이패드를 고려하지 않고 그냥 화면을 확장한 경우에는 화면비가 4:3이 되어버려서 화면이 찌그러진다.

종횡비를 맞추어서 레터박스로 했으면 좋을거 같은데 아쉬운 게임들이 많다.


3. 인스타그램은 왜 아이패드앱이 없을까?


4. 국산 스트리밍 서비스 중에는 멜론만 아이패드를 지원한다.

최근에 KT로 바꾸면서 할인 혜택 때문에 지니뮤직을 사용중인데, 지니뮤직은 아이패드 UI를 지원하지 않아 매우 보기가 싫다.

어쩔수 없이 UI때문에 멜론이나 애플뮤직을 결제해야 할것 같다. 


이상으로 간단히 아이패드 에어2의 사용기와 후기 소감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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