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은 씨발 주작같은소리하긴 짤은 내 처지 심정같아서 올린거지 내가 븅신도 아니고 저렇게 긴 주작글 올리는놈이 짤파일 제목뻔히 보이는대 지금 내가 여기서 이렇게 먹어요 올리겠나 난 술 많이마시는편도 아니고 안주가 든든해야되는대 저정도 안주면 난 그냥 골로감 출근못함 믿던가 말던가지만 주작으로 믿고 싶은정도로 내가 개같은 일을 당하는중 일단 회사일은 다음달 중순으로 부서이동될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그 시기는 불명확함 더 일찍일수도 더 늦을수도있음 신상털릴까봐 자세히는 못말함 토요일날 저녁에 전에 살던 집에 장모 온다고 해서 감 아직 이혼일을 가까운 주변에 알리지 말라는 의견과 나도 처음에는 다 폭로해야지 하는 마음에서 상담받고는 좀 달라진터라 그생각은 안했음 아직까지 알리고 싶지않았던 터라 ..
와이프 비밀의 판도라상자알고 이혼ㄱ ㄱ통보.개씹스압 일단 삭제하고 싶었는대 두개의 글 모두 술먹고 제정신 아닐때 쓴거라비번 까먹어서 그냥 쓴다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라 글이 두서없고 난잡하게 앞뒤다자르고 쓴거라 이번에 술을 먹긴했지만 최대한 자세히 씀 그날 밤 와이프랑 이야기하고 혼자서 완전히 이혼 결심을 굳히게됨 다음날 아침 와이프는 나랑 아침에 마주치기 싫은듯 혼자 조용히 나갔었지만 난 그날 잠을 안잤기때문에 다알고 있었음 회사에는 급한일때문에 미리 쉰다고 굉장히 싹싹 빌면서 양해를 구함 내가 다니는 회사가 IT쪽이고 그나마 내가 근무태도 성과 이런게 크게 병신이 아니여서 이게 가능한걸 천만 다행으로 생각했음(IT쪽 인력부족) 하지만 그걸 못마땅하게 여긴 차장에게 결국 말함 이혼때문에 정리할거있다고 비..
어제 와이프비밀알았다고 글올린사람인대 결론났다.이혼 술먹고 이런저런생각하고 집에 들어감 술이 안쓰게 느껴지는건 처음이더라 집가니 와이프 컴 클라우드에 뭐가 있는지 확인함 내가 알아낸건 예전 폰이랑 구 인스타 페북이였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알아봄 그 개씨발 유도새끼랑 찍은 사진이 있더라 씨발 컴터 뿌셔버리고 싶었는데 참고 그냥 어떤사진들이 있는지 봄 뿌시면 보지도 못하니까 보고 뿌셔도 뿌셔야지 싶었음 존나 개막장 ᄉᄉ 사진은 없고 그냥 전국 팔도여행가서 관광지 먹자골목 유명한골목에서 찍은 사진들막 있었음 존나게 많긴하더라 예전 사귈때는 예전남친이랑 끝이 좋지않아 서 삭제해서 기억안난다더만 아이폰 클라우드짬통에 많이도 있더 만 사진보면 볼수록 화보다는 신기한생각이 들더라 나랑 연예2년 결혼3년 내내 이렇게 밝..
ᄌᄂ어질어질하네 와이프의 비밀이 뽀록남 26세때 나랑 회사에서 사내소개팅으로 만나고 사귐 2년사귀고 결혼 아직 애는 없고 맞벌이중 돈없고 지원도 변변치않아 둘이 회사대출 땡겨서 21평 주택 전세 살고있음 정말 우연치않게 와이프랑 직장 동기이자 대학동창하고 대화하는걸 듣게됨 내용은 맞벌이 힘들고 결혼생활다 생각처럼 로멘틱안하다고 근대 동기왈 너가 대학교때 첫사랑이랑 헤어져서 죽내사내하고 졸업다할때까지도 그염병떤거 생각안나냐고 니 남편정도면 100점은 안되도 60 70점짜리는된다 배부른소리마라 난 결정사 가입하고 존못탱 병신쓰레기들만 온 다고 나한태는 배부른소리니 정신차리라고 누구앞에서 신세한탄이냐 고 씨발? 뭐? 대학교 첫사랑? 나도 뭐 총각은 아니였으니 할말은 없더만 존나 궁금해지는걸 참을수가 있어야지 ..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철벽치는데 어떻게 고백하란거야? (썸·연애) https://www.teamblind.com/kr/s/27Evod36 썸·연애: 철벽치는데 어떻게 고백하란거야?직장여자동료한테밥먹자 거절어디가자 거절내가 호감보이니 나 멀리함내 면전서 전남친얘기만 함내 주변인들도 이제 그쯤했으면됐다 그 여자는 포기해라 함내가 소개팅으로 여친생김그 직장www.teamblind.com 저 여자가 혹시 나 아는사람 얘긴가 싶어서 댓글달아봄.. (같은 단톡에있는 여자인데 그 사람이 말하길 자기한테 관심보이던 직장동료있었는데 거절몇번했더니 딴여자로 갈아탔다고 자기 지금 찔러본거냐고 화난다했었음) 암튼 그 같은 단톡방여자가 거절한 이유는 그거임ㅋㅋ 님이 밥먹자한 장소 맘에안듬 어디가자 한 ..
30대 중반 되었어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운 좋게 사업으로 돈도 어느정도 벌고, 가난한 시절 여자도 만나보고, 외제차도 끄는 지금 여자도 만나보고 여러 상황에서 여자들을 만나 봤습니다. 그러면서 느낀점 한번 풀어 볼까 합니다. 제가 느낀 점은 한국사회에서 남여 관계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돈' 이 아주 많은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게 아니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그랬습니다. 돈을 밝히지 않는 진실된 여자를 만나면 된다고요. 하지만 돈을 어느정도 많이 벌어보니, 돈 때문에 여자가 날 좋아하진 않지만 돈 때문에 상당히 유리해지는게 많다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론적으로 결혼관도 바꿔 놓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가지 느낀점들을 적어 볼게요. 1. 별로..
제 아이디나 글을 보고 낯이 익으신 분이 있으실진 모르겠습니다. 아마 경기남부 30중 183cm 다재 다능한 개인병원 원장 등으로 셀소를 했던 것 같습니다. 잘 지내다가 오늘 왜 블라인드가 갑자기 생 각났는지는 모르겠지만 환자가 없는 오전 뭔가 후임? 후배님? 다른 결혼적령기의 남성분들을 위해 후배들에게 이야기 하듯이 좋은 말을 남기면 좋지 않을까 하여 1년여만에 로그인하여 글을 적어봅니 다. 물론 글을 쓴 이후에는 영원히 로그아웃을 할 생각이구요. 무엇부터 말씀을 드리면 좋을까.... 저는 지방 의대를 졸업하고 모과 수련을 받고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페이닥터를 하면서 평범하게 잘 지냈습니다. 방송활동이나 몇몇 취미활동(자세히 쓰면 너무 제가 특정될 것 같아서 적당히 생략하 며 쓰겠습니다.)을 심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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