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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와이프 과거때문에 돌아버린 남자 1

두덕리온라인 2024. 2. 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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ᄌᄂ어질어질하네 와이프의 비밀이 뽀록남 

26세때 나랑 회사에서 사내소개팅으로 만나고 사귐

2년사귀고 결혼

아직 애는 없고 맞벌이중

돈없고 지원도 변변치않아 둘이 회사대출 땡겨서

21평 주택 전세 살고있음

정말 우연치않게 와이프랑 직장 동기이자 대학동창하고 대화하는걸 듣게됨

내용은 맞벌이 힘들고 결혼생활다 생각처럼 로멘틱안하다고

근대 동기왈 너가 대학교때 첫사랑이랑 헤어져서 죽내사내하고 졸업다할때까지도 그염병떤거 생각안나냐고

니 남편정도면 100점은 안되도 60 70점짜리는된다

배부른소리마라 난 결정사 가입하고 존못탱 병신쓰레기들만 온 다고

나한태는 배부른소리니 정신차리라고 누구앞에서 신세한탄이냐 고

씨발? 뭐? 대학교 첫사랑?

나도 뭐 총각은 아니였으니 할말은 없더만

존나 궁금해지는걸 참을수가 있어야지

sns랑 카톡이랑 좀 뒤지니까 각이 나오더만
남자가 있긴했었음 좀 지운다고 지운티가 나는대
내 생각보다 오래사귀어서 씨발 안지워지더라
아주 팔도유람을 다니셨더만

그리고 그 동창이자 동기라는년한태

제와이프가 대학시절에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전결혼잘한거같다고 생각해요 맞벌이 시키는게 미안하다고 말하니까

씨발 술술 잘불대

요약하면

대학교 입학때부터 같이 사귄 동기가 있었다
유명한 CC였다
군대도 기다려줬다
남자가 전역하고 사귀다가 졸업시즌전에 헤어졌다
그남자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해서 정신병원도 다녔다
다행이 지금 남편분만나서 밝게 잘지내는거같아서 다행이다

라고 씨발 떠드는대 와 씨발 손이 아니라 발이 떨리더라

이씨발 친구라는년도 제정신인건가
존나 상세히 말하니까 뇌에서 드라마로 재현되더라

근대 갑자기 걍 생각이 난게

축의금 100만원들어온거 생각이 그냥 나더라고

아무생각없이 그럼 그때 축의금 많이 가지고온 남자분이 그분이냐고

아 xx씨도 알고 있었네요 맞아요
개가 부른다고 그래야 깨끗히 결혼 출발할거같다고
그런의미로 부른거라고

씨발 진짜 좆같네

회사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아서 걍 일 대충 마무리하고 나왔는대

와 씨발 궁예가 왜 빡이 돌았는지 존나 이해가가네

내가 두번째 남자라는건 맞는거같은대 존나 좆같다 씨발

이런걸로 이혼을 생각하는 내가 병신인건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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