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삼성 노트북5 13인치 NT500R3W-KD5S를 구매하였다. 내가 쓸것을 구매하는게 아니고 가족의 것을 대신 구매해 주었다. 현 시점에서 8세대를 제외한 7세대 중에서 13인치를 만족하며 가격이 80만원 이하인 것 중에서 대기업 것으로는 가장 만족하며 쓸만한 모델이다. 이전에 구매한 15인치 LG 그램에 비해서 모니터가 반사가 되는 모델이 아니고 약간 어둡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탄탄한 만듬새가 아주 마음에 든다. 동일한 1920x1080 풀HD 모델이라서 윈도우10 설치시 기본 확대 비율이 150%이고(15인치 LG 그램은 125%였다.) 100%로 확대 비율 설정시 글자가 매우 작아진다. 그러나 삼성이라는 믿음과 단단함, 1.5kg와 작은 크기는 만족할만하다.
다시 소니 A57 DSLR을 쓰게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칼번들 SAL1680ZA를 업그레이드를 해서 칠번들 SAL1650F28을 구매하였다.기존에 칼번들은 실내에서 쓰기에 무리가 있었고, 제주도 여행중에는 별로 큰 화질의 덕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지금보다 사진 실력이 낮아서일 수도 있다.어쨌든 요즘은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중고로 30만원에 구매하게 되었다.박스를 제외하고 매우 상태가 좋은 놈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사용해보니 소감은 다음과 같다.1.칼번들 보다 고정 조리개 2.8로서 실내에서도 드디어 사용가능2.디테일이 칼번들 보다 좋음. 더이상 디테일 때문에 단렌즈 필요없음3.풍경 색감은 칼번들이 좋으나 인물색감은 칠번들이 더 좋음4.1번의 조리개 이점으로서도 더이상 단렌즈가 필요하지 ..
서현역에 들를일이 있어서 AK프라자에 갔다가 쉑쉑버거 매장이 있길래 한번 먹어 보았다. 강남 지점에 너무 줄이많이 서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여기는 의외로 줄이 한산했다.줄을 서는 가이드 라인을 따라 가서 주문을 했다. 가장 기본적인 쉑버거를 시켰다.그런데 특이한 점은 일반 햄버거집 처럼 세트메뉴가 없어서 콜라와 감자튀김을 따로 주문을 했다. 감자튀김은 생긴 모양으로는 일반 마트에 파는 냉동 감자처럼 생겼는데 그것과는 다르게 아주 맛이 좋고 간이 잘배어 있다.햄버거의 패티는 다진고기가 잘 느껴지는 고급진 질감이었다.한번쯤 먹어보는 것을 정말 추천하는 햄버거이다.
2005년 X월XX일부터 바뀐 나의 인생을 몇마디 적어봅니다. 나는 올해 32살의 미혼 총각입니다. 조그만 직장에 다니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부모님과 형제로는 나,형님,누님,여동생 4형제이고 형님은 결혼해서 분가중이고 누님도 결혼해서 살고있고 집에는 부모님,나,여동생...이렇게 4식구가 그런대로 아쉽게(?) 살아가고 있었죠. 아버지는 어느 작은 공장에 과장님으로 일하시고 어머니는 가사를 하시고여동생은 게임방 알바를 열심히 다니고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죠.내 성격이 워낙 소심한 스타일이라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대인관계나붙임성등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 그리 싹싹한 모습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줄곳 30살이 될 때까지 변변한 직장 하나 못갖고 백수로수년간을 집에서 눈치밥먹..
지금부터 내가 로또 1등에 당첨됐을 경우 행동요령에 대해 설명하겠다. 너희들이 사는 곳이 서울이 아닌 지방일 경우를 가정하여 설명하겠다. (서울보다 지방이 인구수가 더 많으므로) 웬만하면 로또 당첨확인은 토요일 저녁에 하지 마라. 만약 토요일 저녁에 확인했는데 진짜 1등이면 월요일 아침까지 잠 못잔다. 충청도 ~ 부산 사이에 사는 사람일 경우를 가정하여 설명하겠다. 월요일 오전 6시30분 ~ 8시 사이에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가라. 아무리 자신에게 승용차가 있더라도 차로 서울가지 마라. 서울까지 가능 동안 떨려서 운전 제대로 못하고 당첨금 받아서 어떻게 쓸까 상상하다가 괜히 운전 실수해서 교통사고 나서 복권 망가지거나 찢어지거나 잃어버리면 전부 물거품된다. 그리고 기차가 빠르니까 서울까지 빨리 갈 수..
사무실에서 사용할 슬리퍼로 아디다스 아딜렛 슬리퍼를 주문했다. 저번에 발리 스니커즈 구매때도 감동 받았지만, 신발은 정말 신어보고 주문을 해야 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사더라도 백화점, 마트, 아웃렛에서 신어보고 나한테 맞는 것을 구매하는것이 좋다. 나는 아디다스나 나이키나 뉴발란스 정도 되는 브랜드 중에서 고르려고 했는데 다른 슬리퍼들은 하나같이 마음에 안들었고, 아디다스에서 나온 이 아딜렛이라는 브랜드만 내가 좋아하는 푹신한 취향에 마음에 들었다. 아디다스 아딜렛 이것만 푹신한 슬리퍼이다.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그러나 오픈마켓에서는 가게별로 가격이 서로 들쭉날쭉 하거나 사이즈가 없을수 있다. 정가는 3.3만원 정도하는데 싸게사면 2.5만원 정도면 살수가 있다. 정말 추천하는 슬리퍼이다.
운동화와 옷을 사러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갔다가 일반 메이커의 운동화에 실패하고 나서 지른 발리의 스니커즈이다. 예전부터 발리 스니커즈가 좋은건 알고 있었다. 다른 명품브랜드도 있지만, 나에게 이 메이커는 유독 특별했다.고등학교때도 들어보고, 처음 취업했을때 가방도 구매했기 때문이다. 집에와서 직접 신어보니 디자인도 괜찮고 무엇보다 수제가죽화라 그런지 발이 너무나 편했다.제품의 정확한 사용 목적은 운전화인지 골프화인지 모르겠지만 운전할때도 정말 편하다. 가격은 할인 받아서 45만원에 구입했다. 할인받아서 살수 있다면 정말 추천할만한 신발이다.백화점에 가봐도 이 디자인은 더이상 구할수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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