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진여신전생4 구입했다. 원래는 PSVITA를 살때 페르소나4를 사려고 생각했었다. PSVITA는 구매를 하지 않아서 안샀지만. 그런데 계속 현대시대를 배경으로한 RPG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 보류해 두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땡겨서 구입하게 되었다.사무라이가 되어서 동경을 배경으로 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니 사무라이라고는 하는데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연금술사같은 이미지가 사무라이였다. 그리고 판타지 느낌이 안나는 것도 아니었다. 최근의 RPG는 해보지 않았었는데 진여신전생4는 일본 만화와 같이 몰입도가 아주 뛰어났다. 여신전생 시리즈가 처음인데도 아주 재밌게 할수 있었다. 전투방식은 턴제인데 아군 캐릭터는 게임화면에 보이지가 않지만 재밌게 할수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
3DS용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2를 구입하였다. 어린 시절 2D의 탑뷰로 된 젤다를 플레이 해보지 못해서 나는 언제나 젤다의 전설은 끝판을 깬것도 없으면서 자꾸자꾸 구입만 한다. 구입은 오픈마켓에서 신품으로 구입했다. 가격은 3.1만원이다. 몇년전에 게임회사 창업멤버로 들어갔을때도 게임큐브와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를 구입했다가 끝판을 깨지도 못하고 단돈 8만원이 없어서 그 가격에 팔아버리고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그리고 NDS로 몽환의 모래시계도 지금 바다길을 찾지못해 해매다가 봉인해둔 상태이고, 3DS용 시간의 오카리나도 어른이 되자마자 흥미를 잃어버려 중지된 상태인데도 나는 이것을 또 구입했다. 시간의 오카리나보다 쉽다는 말에 혹하여... 그러나 이것도 여전히 길찾는게 어려운건 마찬가지이다...
소니 미놀타 DSLR을 전부 정리를 하였지만 습관적으로 소미동(sonydslr.com)에 들어갔다가 미놀타 35.4G와 그것의 사용기를 보고 덥석 구매해 버렸다. 풀프레임에 35mm 화각이 너무 좋다고 말로만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 발매된 RX1의 영향 때문에. 강남역에서 거래하였는데 다음과 같이 G마크는 붙어 있지 않은 구형이고 판매자가 칼짜이즈 필터까지 같이 껴주었다. 미놀타는 G마크가 붙기전의 구형이 10만원 정도 싼값에 구매를 할수가 있다. 품질은 물론 같다. 그래서 예전에 85.4G 구형도 무지 좋아했었다. 아래는 A850을 재구입하고 찍은 첫샷이다. 화질에 정말 만족한다. 최대 개방 F1.4에서 소프트하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다.
LG G2는 내가 개발 테스트용 폰으로 구한 뒤에 오랫만에 실사용을 해본 다음 쓰는 사용기이다.원래 4.4가 많이 쓰이는 OS 버전이지만 LG에서 5.0까지는 지원을 해준다. 그래서 수동으로 집에서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를 했다.배터리는 전체 3개를 가지고서 썼다. 장점1. 액정 화면 색감과 밝기가 정말 좋았다.2. LG폰의 공통점인 무료 폰트가 많아서 폰꾸미기가 좋다.3. 탈착형 교체가능한 배터리이다. 단점1.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배터리 3개가 있어서 괜찮았지만2. 발열이 심하다.3. 카메라 화질(디테일)은 좋으나 색감이 너무 안좋다. 넥서스5와 거의 동일한 폰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안좋은 수준이다. 그런데 5.0 롤리팝으로 올리고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추가로 더 생긴다.1. 센터에 가지 않으면 수..
너무 유명한 갤럭시S4의 롤리팝 안드로이드 5.0 업그레이드 사용기이다.원래는 4.4까지가 안정한 버전이었다. 최초 출시는 4.2인가 4.3인가 그랬던거 같다. 아무튼 4.4에서 5.0으로 직접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 하고나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1.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음2. UI가 너무 느림3. 발열 발생 S4 혹은 S4 LTE-A라고 하더라도 5.0으로는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만약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더라도 삼성 갤럭시는 수동으로 다운그레이드 할수 있다.안드로이드 5.0은 S5이상을 위한 OS이므로... http://nukestorm.tistory.com/83
한달전에 소미동(sonydslr.com)에서 28-70G렌즈를 구입했다. 원래는 표준줌을 마공자 렌즈를 재구입하려고 했는데(예전에 써봤기도 했고) 28-70G렌즈가 너무나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보통 28-70G렌즈는 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 이것은 글자도 다 살아있고, 줌링도 잘돌아가는 그야말고 A급 렌즈이다. 가격은 60만원. 이 렌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1. 포커스 느리다.2. 포커스 멀다.3. 플레어 커터가 들어있다. 구입하고 이것저것 써봤는데 위의 특징이 대부분 맞다는 것이다. 그런데 1번 느리다는 말은 최초에한번 느리지 그다음 부터는 살짝만 이동하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 처음에 거리 0m에서 해당 m까지 가는데 지이잉~하면서 오래 걸린다. 그리고 플레어가 생기는 ..
풀프레임 A850을 쓰면서 시그마 마공자 24-70, 미놀타 칠공주 28-70G, 탐론 28-75를 써보았는데 칼짜이즈 줌렌즈를 한번도 써보지 않아서 A850을 처분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칼짜이즈 24-70은 최저값이 120만원이다. 참고로 위의 셋중에서는 마공자 24-70이 화질이 제일 좋았다. 그리고 줌렌즈중에서 비율이 높은 것을 구입하게 된 원인은 NX100에 20-50을 들고 락페 공연장 제일 앞줄에 섰는데도 가수의 클로즈업이 제대로 되지가 않아서였다. 아무튼 칼짜이즈 16-80인 칼번들을 장터에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마지막까지 고민한 것은 시그마 17-70OS였다. 광각이 좁기는 하지만 간이접사가 되고, 조리개값이 더 낮았기 때문이다.이번에 밖에 나가서 잘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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