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 최악의 신부감은 여교사라고 확신합니다. 누가 여교사랑 결혼을 한다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며 말리고 싶습니다. (그 남자의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특히 초등 여교사는 더 사생결단 반대입니다. (여교사가 굳이 신부감으로 필요하다면 중등이 더 낫다는 이야기) 교사들은 월급이 많지 않습니다.(20년 근속하면 세후 260정도) 방학에 월급이 나오는줄 아는데 실제로 방학에는 월급이 없습니다 . 방학을 뺀 10개월분의 월급을 12개월으로 나누어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교사들은 알지 못합니다. 방학이 있기때문에 연가보상비도 따로 없습니다. 같은 연봉의 타 공무원에 비해 세금이 많습니다. 교사들의 경우는 비과세로 적용되는 수당이 한 항목도 없기 때문입니다. (초등교사는 야자등 야근이 없기때문에 더욱 ..
반대로 물어볼게요. 왜 30초중반 남자들이 동년배 여(동갑.1살+- 정도)자들이랑 해야되죠?? 외모.건강.나이들수록 연애경험이 많은 문제 등은 빼놓고라도 현실적인 이유가 없어요. 1. 경제적인 문제 동갑 내기 여자가 3-4살 연하인 여자보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울까요?? 대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들 대부분 혼수금액이 3-4천 내외고 그 이상 모은 여성분들은 해외여행.명품.각종 쇼핑으로 소비하거나 효심깊은 분들은 열심히 모아서 3-4천 빼고 남은건 그동안 우리엄마한테 주고 옵니다.. 20후반 여성과 30초반 여성이 가져오는 혼수가 비슷하죠. 2. 출산과 맞벌이 그리고 신혼. 보통 35세면 노산이라며 대부분 그 전에 첫아이를 갚고싶어합니다. 20후반 여성과 결혼하면 5-6년정도 여유있지만. 30초반 여성과 ..
우선 대한민국 여성분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절대 아니란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 주위에 결혼 하시는분들이나 ..주위 여자 친구들을 보면... 솔직..한국 여성들과 결혼하는게 좀,,두렵습니다, 첫째, 남녀 평등 외치면서 대다수가 남자는 결혼할때 집을 준비해야하고,,적어도 요즘 전세가로 1억이죠,,,근데 여자들은 껏해야 2~3천 혼수 전부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기준으로 저금액이면 24평아파트 전세정도겠네요. 그럼 또 여자분들하는말이..집이 더크면 더 많이 혼수해가면 될꺼아니냐고 비아냥 거리는 말을합니다 똑같이 학교졸업하고 똑같이 직장생활,,아니 여자분들은 좀더 일찍시작하죠,,남자분들은 군대가니까,,, 그럼 4년제 졸업기준으로 24살부터 직장생활하는데,, 할인마트 캐셔를 한다고해서(특정직업비방아님)월100은 법..
약스압에 지레 실망하지 말고 3분만 시간을 투자해보자. 일단 내 소개를 하자면, 26살에 동갑인 와이프 만나 4년 연애했고 나이 30에 딱 결혼해서 지금은 딸 가진 유부남이다. 서울 강남에서 초중고 졸업했고 대학은 서성한 중에서 한 곳 나왔고 나름 대기업 다니다가 지금은 나와서 아버지 회사에서 일함. 즉 내 주변의 물이 무슨 병신들이 모인 곳은 아님. 아직 여자를 잘 모르는 남자들이 30 넘은 여자를 떠올린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늙어서 외모 구린 단점 말고 괜시리 경제력이 있고 어린 애들에 비해 이해심이 많을 것 같고 철이 더 들었을 것 같고 이런 장점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30 넘은 여자들이 20대 여자들에 비해 가진 장점은 단 한 개도 없다. 일반적으로 20살까지는..

저는 미국에 살지만, 와이프가 러시아 출신 이민 1.5세대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러시아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대학부터 이민을 왔기 때문에, 알맹이는 100% 러시안입니다. 그녀는 오히려 미국인들을 이해못하죠. 러시아 여자랑 같이 살면서 느낀 점들, 그리고 와이프의 친구인 다른 러시아 출신 여자들 대한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러시아 여자에 대한 환상이 너무들 크신 것 같아서요. -_-; 일단 제가 아는 러시아 여자들은 크게 두가지 부류입니다. 와이프처럼 부모 따라 이민을 왔거나, 홀홀단신 미국 남자와 국제결혼한 경우입니다. 여기서는 후자인 경우만 얘기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직접 물어보면 솔직한 대답을 못들을 것 같아서 와이프를 통해 제가 궁금한 ..
추가--- 흠 의사에요. 다만 인턴 때 비인간적인 대우에 몸 상하고 짜증나서 그냥 전문의과정은 때려쳤어요 삶의 질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근무 널널한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대충 끌리면 그만두고 여행 훌쩍 다녀오고 그렇습니다. 급여는 적지만 거의 하루에 두세시간 근무하고 나면 다 제 개인 시간일 정도로 널널해요. 원하면 월 1000받는 로컬도 갈 수 있긴 한데 아직 돈이 그렇게 필요하다고 느끼질 않아서요 가끔 외로워하는거 맞구요 비혼주의 여자는 외로움 느끼면 안 되나요?;;; 요즘들어서는 솔직히 속으로는 결혼도 해보고 싶어서 비혼주의를 표방하면 안되긴 하겠네요.... 근데 또 막상 결혼을 하자라고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그 감정소모 하며... 귀찮기도 해요 막상 결혼했는데 별로면 아... 생각하..
교대든 사범계열이든 학과 대대로 '남편감'에 대한 얘기는 전승되서 내려온다. 여교사 예비 집단의 문화가 그렇다. 이건 명문대도 대놓고 말은 못할 뿐 알음알음 흘러나오는 건 마찬가지. 그네들이 특별히 교양 없어서가 아니라 그 집단 특유의 문화라서다. 친 누이 및 사촌 누이들이 교대, 사범대 출신 교사인 교육자 집안의 장남으로서 여교사 사회의 눈높이 변화 시기를 말해준다. 25 이하 이 시기 임고 패스했으면 동년배 중 확실한 ㅅㅌㅊ다. 판검사, 의사 얘기도 나오고 최소한의 마지노선은 회계사. 물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좀 있는 여성분이어야 이런 얘길 스스럼없이 꺼낸다. 딱 봐도 객관적으로 외모가 좀 그렇다면 스스로도 민망해함. 외모가 좀 평균 이하수준이어도 20대 대기업 직원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밝힌다. ..
지금 친척 누나 나이는 31살 솔직히 중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평범하게 보는 여학생 얼굴이었는데 대학 입학하면서 쌍꺼풀 수술하고 화장 배우더니 사람이 달라지더라 교대 다닐 때는 지방교대라서 인근에는 씹꼴통 대학들만 있었고, 누나는 교대들이 역사상 가장 높은 입결이었다던 03학번으로 입학했었다. 외모가 좀 되니 지역 의대생이랑도 사귀고 교내 최고 훈남으로 꼽히던 형이랑 동거도 하고 그랬다. 나는 그냥 성적대가 맞아 떨어져서 교사 꿀이나 빨 생각으로 같은 지방교대 입학해서 그걸 다 봐왔다. 같은 직종이라 밖에서 몰라주는 그런 이야기들 다 터놓고 할 수 있는 가족이라서 누나랑은 터놓고 지내면서 앵간한 친남매보다 친하지 싶다. 우리 둘다 형제자매가 없는 것도 있고. 교대에 남자 숫자가 워낙 적어서 똘똘 뭉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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