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합격 28세 발령 28-30 신입사무관 일하느라 연애 불가. 06시 출근-01시 퇴근. 주6일근무 연차 거의못써 연가보상비 많이 받음 연봉 세후 영끌하면 연 4300 31살 연애 상대 물색 서울처자랑 소개팅 하는족족 차임 이유는 세종시. 32살 눈을 낮추고 충청권 교사, 7,9급, 충청도사기업 다니는여자랑 소개팅 34살 위에서 건진 충청도여자랑 결혼 성공 35살 아파트 전세 살고 전세대출 갚아나가는데 돈이 안 모임 37살 10년차라 전문성이 쌓인 것 같지만 막상 정책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위에서 의뢰가 내려오면 그틀안에서 고안하는거. 백날 밤새도 청와대에 올라가는건 잘해야 3년에 1~2건 39살 서기관 달아야함 슬슬 승진압박 들어옴. 국장님께 아부를 떤다 40살 해외파견 2년 다녀옴 석사도 따고 ..
10억~ 29억 - 중산층 (대한민국 상위 10퍼) A.K.A 좆산층. 생산수단을 소유하진 않지만 상당히 높은 봉급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엘리트 계층으로 보통 전문직이나 대기업 종사자가 많다. 위험한 투자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 대출을 끼고 부동산을 구매해 대출금을 갚으며 자산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연봉이 꽤 높은편이라 자녀의 사교육이나 노후준비는 어느정도 되어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롭다곤 하기에는 애매한 계층 30억 ~ 99억 - 부자 (대한민국 상위 1퍼) 어렸을때 "쟤네집 부자래 집 엄청 넓어~" 할때 그 정도 느낌. 보통 강남 고급아파트 큰 평수에서 거주하며 억단위 외제차를 탄다. 단순 소득으로 이루기는 매우 어렵고 최소 대기업 실세 임원이나 10년차 대형로펌 파트너 변호사, 잘나가는..
본인은 748회차 로또 1등 당첨된 사람이다. 지금부터 올리는 내용은 내가 실수령을 하러 가서 겪은 정보이며, 인터넷상에 퍼진 정보를 믿고 참고하는 이후의 1등 당첨자들에게 내가 쓴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쓴다. 아래는 당첨금 수령 인증. 1. 서울사람이든 지방사람이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나는 자차 끌고 가려다가 출발하려는데 긴장되서 운전을 못 했다. 뭐 그깟거 대수로울거 뭐 있냐? 하는 사람일지라도 대중교통 이용해라. 지방에서 올라와서 어떻게 본점가지 싶은 사람은 지하철 4호선 서대문역에서 내려서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이 농협 본점이다. 택시를 타도 상관 없다. 2. 복장을 굳이 회사원인척 정장입고 갈 필요 없다. 이전의 유명한 당첨금 수령방법을 보면 본점이라서 다 직장인들이니까 비슷하게 입고 ..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import/539240 연봉 2700으로 시작해 작년 원천징수 1억 약간 안되게 찍혔습니다. 대기업이고.. 과장급입니다. 학교 다닐땐 연봉 1억이면... 강남가서 몇만원짜리 밥은 아무생각없이 사먹고 기름값 따윈 돈도 아니고 좋아하던 게임기도 마음껏 사고 휠도 사고 스틱도 살줄 알았습니다. 부모님이랑 식사할때 항상 내가 내도 아무 부담없고 조카들 돈도 마구 줄것 같았습니다. 집도 신축 아파트 분양받아서 살고 차도 벤츠정도는 탈줄 알았습니다. 근데 1억 벌어보니... 정말 그렇게 되네요 ㅎㅎㅎ 벤츠빼곤 다 그렇게 되더군요. 왜냐하면.. 뭐 평일에는 퇴근하면 9시가 넘으니 (전 6시쯤 출근합니다. ㅠ.ㅠ) 돈쓸 시간이 아예 없습니다. ..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1125521 일단 서울에서 4인가족 기준으로 살려면 연봉1억은 큰돈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은 연봉1억이 거의 없지만 대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경우는 과장 3~5년차, 좀 떨어지는 대기업은 차장 중반 정도 되면 1억이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월급쟁이로 연봉 1억 찍으려면 보통 직장생활을 10~15년은 해야 될까 말까 하겠네요.. 닿기는 어려운 금액이지만 실제 받아보면 별거 없습니다. 보통 입사후 5년안에 대부분 장가 갑니다. 그 5년간 신입사원이면 3~5천까지 서서히 연봉이 올랐을껍니다. 평균 4천해서 5년간 총 2억 받았다고 치죠. 세금 떼갔을테니 1.5억 받았다고 합시다~ 일단 차사는데 3천용돈 한달에 80만원..
우리는 한계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공부에 대한 얘기만이 아니에요. 그 무엇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아니면 싫어하는 것이라두요. 그 한계까지 몰아부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효율성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무슨 쪽집게 과외 필승 전략 따위 그런거 몰라요. 모나미 볼펜과 이면지 연습장 그리고 구립 도서관의 딱딱한 의자 그리고 책 이것이 준비물입니다. 그리고 그게 시작이자 끝이에요. 더 뭐가 필요하단 말입니다. 뇌가 있고 시간이 주어져 있는데 방법따윈 없어요. 볼펜이 다 닳아없어지고 이면지도 없어지고 허리가 아파 펼수도 없고 사서가 도서관을 닫을 시간이 되었다는 말을 해도 들리지 않고 그저 묵묵히 계속 해나가는 겁니다. 합격 불합격 그런거 모릅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겁니다. 뭐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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