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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에 국가직 면접 기다리고 있는 히키백수앰창인생 일게이다. 지방직 일했던 경험 있다. 교순소 등등의 특수직렬 제외하고 대다수의 공무원의 성비는 다음과 같다. 남자 1:여자 2 심하면 남자 1에 여자 3 여자 4 이런 경우도 있다. '어맛 저렇게 여자가 많다면 나같은 앰창인생도 결혼할수 있겠네' 생각하는 파오후 히키놈들은 꿈 깨고... (기회가 된다면 아스팔트에 면상을 애저회처럼 갈아버리고 싶은 썅년들 이야기도 써보도록 하겠다. 자고로 여자가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20대 여자 공무원은 제품의 판매가치가 남자보다 높다. 이 여자 공무원에 관심있는 상대방의 생각을 추론해보자. [육아휴직 보장되제 돈 따박따박 나오제 그래도 머가리는 있제.... 거기에 젊기까지하노!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
1. 평범남들에게 죄송합니다. 그동안 글을 올리고 나서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제가 조금은 잘못한 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스펙이라고 할 것도 없는 평범남들이 대부분인 이 곳에서 여교사 둘을 가지고 저울질하는 제글이 절대 좋아보일 수는 없었겠죠. 본인들은 여교사 근처에도 못가는 남자들인데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여교사들 만나고 있으니 본인들 입장에서 제가 얼마나 얄밉고 배아프겠습니까? 그런 남자들이 저에게 인신공격했다고 해서 제가 가만 있기는 커녕 "내 스펙 발끝에도 못미치는 인간들"이라고 그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 건드렸으니 제가 집중포화 맞는게 당연하겠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는데 말입니다. 스펙이 딸려 결혼에 힘든 남자분들이 여자를 골라서 결혼할 여유가 있는 저의 상황에 대해 열폭하고 배아..
글에 앞서.. 제가 현직 공무원신분이라 부득이하게 익명으로 글을 적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해 교육행정직 합격해서 초등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 공무원입니다. 제가 나이가 30초반이고.. 공무원 수험생활을 오래 한 데다가(원래 7급 준비했었습니다.) 부모님 나이가 많아서.. 집에서 내년 안에는 무조건 결혼날짜 잡으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공무원이긴 하지만... 학교 공무원인데다가 심장병 병력으로 군면제자라서 호봉이 1호봉이라.. 월급이 엄청 적습니다. 그래서 저번달에 세금떼고 기여금떼고 뭐 떼고 하니 겨우 120만원 넘었네요. 호프집 서빙알바 할 때도 이것보다 많이 받았는데 ㅠㅠ 게다가 저희집안에서 제가 장남인데다가 결혼할때도 집안에서 집은 커녕 혼수품 하나 못대주고 집도 빌라 전세 사는 흙수저..
익명방과 신고방 글을 보니 어느 초등여교사 때문에 뭔가 일이 있었나 보군요.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초등여교사가 왠만한 남자들 다 무시하고 혼자 잘났다...좀 그런 분위기 같은데.. 맞나요? 저는 현직 남자공무원으로서 여교사와 몇번 맞선을 봤었습니다. 저의 실제경험으로 여교사의 결혼관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먼저 결혼시장에서 여교사의 레벨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교사가 여자직업으로 참 좋다는 정도는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그런데 좋다는 것만 알지 구체적으로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죠. 교사란 직업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점을 더 확실히 부각시키기 위해 교사와 더불어 최고의 여자직업으로 꼽히는 일반적인 공무원과 비교해서 말해드리겠습니다. 1. 월급 여교사가 여공무원보다 월급 더 쎕니다...
20대 때는 일반기업 간 친구들 월급의 6~70% 정도라 왠지 꿀리는거같고 여유없이 팍팍한 삶을 삶. 대기업간 친구들은 외제차다 뭐다 염병떰. 30대 때는 결혼 할 때 1번 애 낳고 키울 때 2번 공무원의 적은 수입이 원망 스러움...(물론 맞벌이 공무원이면 그나마 갠춘) 친구들 과장이다 차장이다 뭐다 하면서 연봉 7천이네 8천이네 함..부러움..야근에다 뭐다 힘들다 하지만 나는 야근이라도 많이 해서 월급 더 받고 싶음 40대 그나마 애들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도 10년차 넘으니까 고정급여는 꽤 괜찮은편. 하지만 아직도 여유있는 삶은 힘듦. 그나마 나아진 거에 다행. 일반대기업 들어간 친구들 중 딱 1명 부장 진급 성공하고 나머지는 만년 과장 만년차장 그것도 안되면 회사 나와서 퇴직금에 모은거에 이것저것 ..
5:50~6:50 기상 및 출근 : 아침 첫차를 타고 과천 정부종합청사로 간다. 역시 다년간의 내공으로 버스에서 20분자기, 지하철에서 20분자기를 성공적으로 구사하며 가뿐히 출근했다. 6:50~8:00 운동 : 과천시민회관에서 요새 수영하는게 인생의 낙이다. 여기 아줌마 아저씨는 나이도 40은 넘은거 같은데 힘이 어디서 그리 나시는지 오늘도 박태환 저리가라 접영으로 내 기를 죽이셨다. 오늘도 끝나고 저녁먹고 맥주마시자며 꼬시시는데 모르시는 말씀, 전 저녁약속 못잡아요. 8:00~9:30 업무시작 : 사무실 책상 도착, 다행히 과장님보다 일찍 왔다. 과장님이 매일 이시간쯤 오니 그보다 먼저와서 일하는척이라도 하고 있게 그래도 내 도리. 마침 오늘은 아침에 급하게 처리할 일이 없는 날이라 그나마 여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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