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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에 국가직 면접 기다리고 있는 히키백수앰창인생 일게이다.
지방직 일했던 경험 있다.
 
교순소 등등의 특수직렬 제외하고 대다수의 공무원의 성비는 다음과 같다.
남자 1:여자 2
심하면 남자 1에 여자 3 여자 4 이런 경우도 있다.
'어맛 저렇게 여자가 많다면 나같은 앰창인생도 결혼할수 있겠네'
생각하는 파오후 히키놈들은 꿈 깨고...
(기회가 된다면 아스팔트에 면상을 애저회처럼 갈아버리고 싶은 썅년들 이야기도 써보도록 하겠다.
자고로 여자가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20대 여자 공무원은 제품의 판매가치가 남자보다 높다.
이 여자 공무원에 관심있는 상대방의 생각을 추론해보자.
[육아휴직 보장되제 돈 따박따박 나오제 그래도 머가리는 있제....
거기에 젊기까지하노!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김치녀면 돈 벌어주는 젊은 김치녀가 낫지않겟노!]
 
물론 이 당시 100에 90의 공무원 여자들은 자신의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물론 이것이 잘못되었단 말은 아니다. 경쟁사회니까)
조건 따지는 거는 장난 아니게 지독하다.
(풍문에 따르면 여교사의 콧대가 에베레스트마냥 높다고 하던데, 일반 여자 공무원은 킬리만자로급은 되지 않나 생각한다)
 
 
20대 후반(대다수는 20대 중후반에 공직생활을 시작한다) 공무원 여자들 중,
1. 무언가 조건을 갖추었거나(얼굴이 이쁘거나 집안이 좋거나 등등)
2. 무언가 조건을 포기했다면(상대 남자의 나이가 많거나 못생기거나 등등...)
시집을 가게 된다.
이 중 공무원부부의 숫자가 상당수를 차지하나, 많은 비율은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
반면 20대 후반의 공무원 남자는 장가를 가는 경우가 별로 없다.
아니,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왜냐? 한국에선 남자가 돈이 없으면 결혼을 하기가 힘들다...
이 나이 또래의 대기업 남자에 비하면 공무원충들은 그냥 찌그러져 있는 것이 answer...
 
 
 
 
자 시간이 흐른다.
남녀의 가치가 역전된다.
 
30대 초반~중반
 
여자 공무원 30대 초반까지는 결혼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남자들도 여자를 물색하는 시기고...
 
그러나 버블이 생겼다면 언젠가 터지는 법...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여자 공무원은 나이 32가 되는 순간 그 가치가 폭락하기 시작한다.
결혼상대자(대기업, 중견, 공무원, 이쁜 년의 경우 전문직까지 가능)의 숫자는 빠르게 줄어드는 것에 비해, 주변의 여자 공무원의 숫자는 별로 줄어들지를 않으니까...
 간잽이처럼 이놈저놈 간만 보다가 상품의 재고가 쌓이니까 본인의 가치도 폭락한다.
 
반면 미혼 남자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빨리 줄어든다.
(어디까지나 여자에 비해 상대적이란 뜻. 요즘 결혼 추세상 아예 결혼 포기한 남자들이 드글거린다.)
 
결혼을 원하는, 결혼을 할 만한 남자는 1
결혼을 원하는 여자는 3에서 4 이상...
 
이제부터 무언가를 더 확실히 포기하지 않으면 여자는 팔려가지 않는다.
(물론 이것은 남자도 마찬가지나, 그 강도가 여자가 훨신 세다는 뜻)
 
남자가 단순히 여자의 얼굴만 포기하고 결혼매물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다면,
여자는 남자의 얼굴, 남자의 나이, 나아가서 재산, 집안 등등을 포기해야 결혼매물시장에서 판매가 된다.
그리고 이것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 심해진다.
그 결과 지방도청 광역시청 중앙부처 주민센터 할 것 없이 노처녀는 더욱 더 쌓여간다...
 
참고로 중앙부처는 쌓이는 농도가 더 심하다.
왜냐?
 
니들이 TV에서 보는 으원나리들이랑 장관들...
그 사람들이 들고 있는 그리고 언급하는 자료가 어디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냐?
중앙부처에서 나온다.
그 자료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거기 있는 공무원들이 피똥싸며 만드는거다.
당연히 여자는 자기 외모 관리를 하기 힘들고, 외모 관리를 하기 힘든 이상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상품가치는 더욱 더 떨어진다.
거기에 아침 7시에 나가서 밤 10시 심하면 철야까지 하는, 수도권에서 먼 세종시 거주 여자공무원을
 많은 남자들이 선호할까?
 
 
 
나이를 점점 더 먹어간다...
 
30대 중반이 넘어간다...
이제 공무원 남자의 가치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여자의 가치보단 낫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녀의 가치비례가 심각히 차이가 나다보니
이때부턴 여자 공무원들은 주변의 남자 공무원들을 대대적으로 수색한다.
'흥 나는 너희들같은 찌질이 공무원과는 달라! 난 도도한 공무원녀라구!' 라는 기세는 꺾인지 오래...
 
여자 공무원 뿐만이 아니라 여교사 전문직 여자 등등도 남자 공무원을 찾는다.
하지만 팔릴만한 매물은 극히 희귀하다. 그나마 매물 있는것도 파오후, 안여멸 등등 어딘가 심각한 하자가 있는 남자 공무원...
이때쯤 되면, 여자 공무원들은 이를 각오하고 결혼을 하던가 아니면 평생 독신을 택하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밖에 없다.
 
 
전문직 남자? 뭐가 아쉬워서 30대 중후반 여자를 데리고 가고 싶어함?
니들이 돈 많은 전문직인데 나이 많은 30대 중후반 공무원녀 데리고 가고 싶음?
이쁜 여자도 아닌데?(이미 이쁜 여자들은 기혼상태)
그래도 공무원이면 어디 가서 체면 구길 정도까진 아닌데다, 이 정도 나이 되는 남자 공무원이면 봉급도 상당히 많이 받는다...
거기에 대기업 남자면... 슬슬 치킨 테크트리 준비할 시기...
하지만 공무원은 뇌물 받아 처먹거나 기타 심각한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짤리지 않는다...
니들이 이 나이또래 여자라면 곧 치킨집 차릴 대기업남vs가늘지만 그래도 목숨은 부지 될 공무원남 중에서 누굴 택할래?
 
결국 이때 정도 되면,
남자 공무원 35: 여자 공무원 65
이 정도의 비율이라 생각한다면
 
남자 공무원 중에서는 대략 5~10 정도가 미혼 상태이며,
여자 공무원 중에서는 20~25 정도가 미혼 상태로 남게 된다.
이때까지 결혼을 못 한 자들은 그냥 결혼이 불가능하다 생각하면 타당함.
그것이 자의적(자발적 회피)이건, 타의적(간잽이하다 좆됨, 생김새가 노답 등)이든...
 
남자 공무원의 비율과 여자 공무원의 비율을 생각해 봤을때,
결국 비례상으로는 도찐개찐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전반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결혼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고려해 본다면
(채팅 어플에서 여자 하나에 보빨남 수십이 달려드는 것을 생각해 보라)
이는 심각한 차이가 된다...
 
 
요약: 미혼 공무원 여자 존나 많음.... 물론 남자도 좀 됨...
어찌됬건 남자 공무원은 결혼 안 하는 것이 답. 김치녀 데리고 살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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