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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 사업게이다. 일본에서 나름 밴처 사업을 하고있고 요즘에 돈좀 번다.(부러워하지마라 내 얼굴 씹창이다.)

제목을 좆나 중2병처럼 적어놓은건" 27살 히키코모리다, 나름대로 인생 살면서 깨달은점" 이라고 적으면 시발놈들이 아무도 클릭안할까봐 잘난체함 데헷,

닉세탁을 한번 해서그렇지 나름 아는새끼는 알것 같다. 사업썰, 프로그래머썰, 일본년한테 까인썰 같은걸로 일베 몇번 왔었다.

그냥 혼자서 맥주 까마시다가 거나하게 취해서 뭔가 씨부리고 싶어서 썰하나 풀어본다.

27살 처먹은새끼가 어디서 남 가르치려드노, 좆같네 라고 생각하면 조용히 ㅁㅈㅎ 눌러주고,

시발 나말고 다른 젊은새끼 관점은 어떨까 궁금한 새끼는 길어도 읽어주길 앙망한다.



1. 행복에 관해서

이건 여러 관점 및 여러 책 및 경험을 통해서 요즘들어서 조금씩 확신이 서기 시작한 부분이다.

내가 깨달은 바는 간단하게 한마디로 하면 "일체유심조" 라고 할수있다. 시발 존나 간단하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뜻이다.

여러 자기개발 서 및 동,서양 철학서, 심리학 책을 보면 하나같이 씨부리는 소리가 있다.

"시발놈이 니가 그냥 만족하면 그게 니 행복인 거여, 좆나 잘나가도 니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거여",

소시적 책좀 읽는 일게이들은 시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던 소리지, 시발 그래도 인생은 성공한 놈이 행복한거 아닌겨?

라고 반문할 수 있다. 하시만 성공한 씹새끼들은 성취를 통한 자기 만족을 통해서 행복감을 느끼는거지,  성취한 것들에대해서 

만족감을 느끼는건 아니라고 본다. 일단 내가 그렇다. 성공이라고 하긴 부끄럽지만 돈을 많이벌어서 기쁘다기본단

내능력으로 성취한것에 대해서 만족하고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사업을 하기전 보다 나는 더 행복하다. 

옛날 행복지수 조사 다들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oecd국가 들은 하위권이였고 개도국이나 후진국 국가들이

상위 포지션을 처먹고, 스웨덴인지 노르웨이인지 복지가 잘되서 놀고먹고 살수있는 국가가 자살 존나많이하고 하위권에 머물렀다.

여러 동서양 철학자및 현대에 자기개발서에서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하고있는 부분이지, 쇼펜하우어라는 세상을 진짜 좆같이 보는

회의주의자도 결국 행복은 지가 어케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렸고, 자기개발서의 시초라고 불리는 데일 카네기도 그런 소리를 했고,

존나 합맂거인 합리주의자 버트런트러셀도, 시발 니가 만족안하면 행복은 없당께 라고 말했고, 화엄경에서도"일체 유심조" 라고 하지 않았냐?

동서양 통틀어서 대가리좀 굴린다는 놈들이 낸 결론이 결국은 자신의 행복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라는 거다.

대충 알거라고 생각한다. 이런걸 보면 대충 감오지? 시발 행복감이라는게 돈많고 살기편한거랑은 또 틀린 문제구나.

하지만 여기에는 조건이 하나 있는데, 인간이 환경의 영향을 전혀 받지않고 행복해 질수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니라는거다.

해탈한 부처같은 새끼들은 모르겠지만 범인들은 환경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는다. 직업 여성과 전업주부의 행복도 비교에서 직업여성의 행복도가 높은건

엄연히 팩트니깐. 범인은 환경의 영향도 받는다.

당잘 굶어죽게 생겼는데 "시발 나는 행복해"라고 생각해도 전혀 행복하지않다.

기본적인 조건은 이거다. 의,식,주를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불행감이나 우울함은 감정의 사치에 불과하고, 사고방식을 바꿈으로써

충분히 행복해 질 수 있다. 이게 내 결론이다. 감정이 사치가 내가 말하고 싶은부분이다. 시발 7천년 전, 사냥하고 자다가 돌쳐맞고 뒤질때만 해도 

당장 내일 죽고 살고를 모른 판에 시발 나 우울함,

시발나 열등감느낌, 이런거 있었을까? 전혀 없었을꺼다. 그냥 하루 살아남기 바빠서, 쓸때없는 생각없이 하루를 충실히 살았겠지, 지금 우울하니, 자괴감이니

죄책감이니 하는 인간의 여러 부정적인 감정들은 문명이 들어서고  먹고 살만하니깐 만들어진 "감정의 사치" 이다.

그러니깐 좆같이 비통에 젖어있는건 병신같은 짓이라 할 수 있겠다.

고로 잘 장소있고 배고프면 처먹을수있고, 추우면 옷 더 껴입을 수 있는 상태에서는 전적으로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사고방식에 달렸다고 볼 수있다.

라는게 내가 나름 결론을 내린거고 시발 생각한대로 되면 성자게? 물론 잘 안됀다. 존나 더 성공하고 싶고, 뭐쫌 안되면 시발 존나 자괴감에 존나 우울하고 한다.

아무튼 내가 알게 된게 그렇다고.



2. 사랑에 대해서

이부분에 대해선 조금 이견이 있을수도 있다 왜나면 난 면상이 좆같아서 아다도 25살 마법사 전직하기 직전에 땟고 연애 경험도 2회 밖에 없다. 물론 둘다 김치년.

경험이 적은 상태에서 적어본 생각이라, 내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아직도 로멘스니 이런거 찾고 있는 병신같은 놈들이 있는데, 엄격하게 사랑이란 종족번식의 본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거다.

내가 가장 병신같이 생각하는게 플라토닉러브라는 개념이다 시발 어떤 사랑이든 결국 최종적인 목적은 육체관계에 있고 서로의 "미"를 추구하는것도 얼마나 임신 

잘해서 아기 잘 낳을수 있는가 얼마나 좋은 유전자가 있는가, 아기 낳고나서 부양할수잇는 능력이 있는가가 유전자에 강력하게 입려되어있고 고도로 문명화된

사회에서도 결국 이런 유전자에 각인된 부분인 가장 중요한 점으로 나타나고있다.

여러 연구결과에서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사랑은 뇌의 화학작용이고, 남자는 18개월? 여자는 12개월? (정확히는 모르것다) 에서 화학작용이 종결된다.

통계에 의하면 남성은 같은여자랑 섹스횟수가 5회가 넘어가서부터는 흥분도 및 관심도가 떨어진다는 수만은 연구결과가 있는데 결혼이 사랑이니 뭐니 하는건

망상일 뿐이다.  니들 여친이 존나 사랑스럽게 보이다가 일딴 여친한테 한발 질싸하고 나서도 여친이 그렇게 사랑스럽게 보이더냐 ? 여자의 사랑은 정식적인

면이 있을지 몰라도 남자의 사랑은 감정으로 분류하는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결혼하고 나서, 이제 사랑하지 않는 다니 뭐다니 하면서 이혼하는건 병신중에 상병신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은 하나의 계약 및 의무이다.

한때 사랑을 했지만 사랑이 식어도, 그사람과 자식 양육과 인생전반에 결처서 협동적인 관계를 만들겠다라고 하는 사회적인 계약, 의무인 것이다.

결혼하고 나서 사랑이 어쩌니저쩌니하는건 병신인것 같다. 



3. 사고방식 및 인지에 대하여.

이게 내가 좀 말하고 싶은 부분일지도 모르겠다. 일단 결론 부터 말하고 젊은 새끼들은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지

20대부터 정계 아지처럼 흑백논리적 사고를 가지면 안됀다는거다.

시발 내친구들중 나를보변 항상 너는 이도 저도 아니라고 말하는 새끼가 있다.

근대 시발 내가볼땐 그새끼가 이 미친새끼는 뭐를 얼마나 확실히 알길래 이건 이거! 저건 저거! 라고하는지 모르겠다.

나이를 얼마차 처먹었길래 새상에 대한 자신의 인지가 옳다고 여기는가. 기껏해다 30년 남짓한 경험으로 하는 인지에 왜그렇게 자신을 가지는지 모르겠다.

그중에서 20년 남짓 학교 공부나 하면서, 어떤 판단이나 결정을 크게 내려본적 없으면서 20대 성인이 됬다고 갑자기 대가리가 다 크는건 아니다.

20,30대에 벌써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흑,백을 가르는 사고를하근건 마치 오유새끼들이 나는 똑똑한대, 나이처먹은 무지한 노인들이 보수를 지지한다는 논리랑

똑같은 거다. 참고로 내가 처음에 일베를 좋아하게 된것도 나름 사고방식의 스펙트럼이 아주 다향하다는 점이다.

놈현, 슨상을 볼때도 100번 개새끼라고 욕하다가도 1번쯤은 혹시 저새끼들이 정말로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고 싶었던건 아닐까? 하는 유연한 사고를 가졌으면 좋겠다.

사실 세상 만사에 모아니면 도 흑아니면 백 이런건 하나도 없는것 같다. 이런면에서 보면 흑이고 저런면에서보면 백인거다. 늬들이 좋아하는 디지철도 0,하고 1 

확연히 구분되는 두개읫 신호라고 생각하지만 0.1도 결국 아날로그 신호로써 0에서 갑자기 1이 되는게 아니고 0에서 점점점 값이 상승해서 1이 된다.

암튼 좀 병신 같고 줏대 없어 보이더라고 젊은 시절에 여러 가능성을 여러두고 여러면을 수용하는 태도를 갖추는게 좋은것 같다.

아무튼 이런 유연한 사고는, 결정을 내릴때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여러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데 좋다.

시발 7000년전 멧되지 사냥할때 멧되지가 오른쪽으로 갔을까 왼쪽으로 갔을까? 그렇게 급박하게 결정을 내려야하는 상황은 현대사회에 없다.



27년 핏덩기 같은 새끼도 나름데로 이런저런 인생관, 가치관이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다. 앞으로 이런저런 경험을 하면서 수정되고 바뀌겟지만.

정리한 1,2,3번의 기본적인 인생관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

아마 사실 다른놈들은 나처럼 회색분자가 아니라서 그전에 이미 인생관이 자리잡은 새끼도 많이 있겠지만. 난 갈대같은 놈이어서 좀 늦었다 ㅋ

아무튼 이걸보고 아 씨발 길에서 스쳐지나가는 일게이 새끼도 나름데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구나,

시발 나랑은 전혀 다르게 생각하네, 또는 시발 존나 신박한 사고방식이네라고 느기는 게이들이 있었으면 좋겟다.



3줄요약


1. 행복은 일체유심조

2. 사랑은 없다 쌕쓰와 계약이 있을뿐

3. 흑백논리 좆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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