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방에 가지 마라 - 도우미로 오해 받는다 2. 30대 인척 하지마라 - 다 안다 3. 20대를 야단치지 마라 - 이뿐년. 가진년. 똑똑한년도. 젊은년한테 못 당한다 4. 이민호 엄마가 나랑 동갑이라는거 기억하자. 5. 소녀시대 패션 흉내내지 말자 - 딸이 비웃는다. 6. 딸내미가 자꾸 내 옷장 뒤진다고 흥분하지도 말자 - 그만큼 아직도 10대 취향의 옷이 너무 많다는 증거다. 7. 화장하고 다녀라 - 이제 생얼은 청순하지 않고 쪽팔리는 나이다. 8. 애들한테 올인하지 마라 - 어차피 내 맘대로 될 일 하나도 없다. 9. 남편 너무 구박하지 마라 - 애들 떠나고 나면 남는 건 그 넘 한 넘이다. 10. 바가지 긁지마라 - 남편 퇴근이 늦으면 이제 좋아할 나이다. 11. 사람많은데서 오빠라고 부르지..
1. 노래방에 가지마라 - 40대는 1세대 노래방 세대다. 20년째 다녔으면 다닐만큼 다녔다. 딴 데서 놀아라. 2. 서태지는 잊어라 - 당신은 X세대 후배들이 아니다. 3. 김광석도 잊어라 - 떠났다. 4. 소녀시대도 제발 잊어라 - 아저씨 소원은 안들어준다. 5. 밤과 음악 사이에 드나들지마라 - 나중엔 국일관 나이트에 드나들게 된다. 6. 가족한테 올인하지 마라 - 그들도 당신에게 올인하지 않는다. 7. 오빠소리에 흔들리지마라 - 아빠 소리에 흔들려야 하는 나이다. 8. 카톡이나 문자 보낼 때 맞춤법 틀리지 마라 - 애들이냐. 9. 데이트 할때 맛집 앱 보지 마라 - 나이 마흔넘어 단골식당 하나없으면 인생 헛 산거다. 삼시 세끼 먹고 뭐 했냐. 10. 이제와서 외국어 학원 다니지 마라 - 이제 외국..
난 이번에 국가직 면접 기다리고 있는 히키백수앰창인생 일게이다. 지방직 일했던 경험 있다. 교순소 등등의 특수직렬 제외하고 대다수의 공무원의 성비는 다음과 같다. 남자 1:여자 2 심하면 남자 1에 여자 3 여자 4 이런 경우도 있다. '어맛 저렇게 여자가 많다면 나같은 앰창인생도 결혼할수 있겠네' 생각하는 파오후 히키놈들은 꿈 깨고... (기회가 된다면 아스팔트에 면상을 애저회처럼 갈아버리고 싶은 썅년들 이야기도 써보도록 하겠다. 자고로 여자가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20대 여자 공무원은 제품의 판매가치가 남자보다 높다. 이 여자 공무원에 관심있는 상대방의 생각을 추론해보자. [육아휴직 보장되제 돈 따박따박 나오제 그래도 머가리는 있제.... 거기에 젊기까지하노!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
우선 대한민국 여성분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절대 아니란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 주위에 결혼 하시는분들이나 ..주위 여자 친구들을 보면... 솔직..한국 여성들과 결혼하는게 좀,,두렵습니다, 첫째, 남녀 평등 외치면서 대다수가 남자는 결혼할때 집을 준비해야하고,,적어도 요즘 전세가로 1억이죠,,,근데 여자들은 껏해야 2~3천 혼수 전부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기준으로 저금액이면 24평아파트 전세정도겠네요. 그럼 또 여자분들하는말이..집이 더크면 더 많이 혼수해가면 될꺼아니냐고 비아냥 거리는 말을합니다 똑같이 학교졸업하고 똑같이 직장생활,,아니 여자분들은 좀더 일찍시작하죠,,남자분들은 군대가니까,,, 그럼 4년제 졸업기준으로 24살부터 직장생활하는데,, 할인마트 캐셔를 한다고해서(특정직업비방아님)월100은 법..
1. 평범남들에게 죄송합니다. 그동안 글을 올리고 나서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제가 조금은 잘못한 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스펙이라고 할 것도 없는 평범남들이 대부분인 이 곳에서 여교사 둘을 가지고 저울질하는 제글이 절대 좋아보일 수는 없었겠죠. 본인들은 여교사 근처에도 못가는 남자들인데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여교사들 만나고 있으니 본인들 입장에서 제가 얼마나 얄밉고 배아프겠습니까? 그런 남자들이 저에게 인신공격했다고 해서 제가 가만 있기는 커녕 "내 스펙 발끝에도 못미치는 인간들"이라고 그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 건드렸으니 제가 집중포화 맞는게 당연하겠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는데 말입니다. 스펙이 딸려 결혼에 힘든 남자분들이 여자를 골라서 결혼할 여유가 있는 저의 상황에 대해 열폭하고 배아..
어제 글 한번 올리고 반응을 봤더니 정말 가관이네요. 저는 두 여교사 중 어느 여교사가 나의 배우자로 더 괜찮냐는 질문을 던졌을 뿐인데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커녕 저에 대한 인신공격이 많군요. 왜 그럴까요? 제가 그 이유를 모를 줄 아나요? 제가 첨 글을 올릴때는 제자신을 낮춰서 최대한 겸손하게 글을 썼었는데 제가 여러 인간들한테 인신공격을 받은 이상 저도 더 이상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겠네요. 저를 비난한 인간들 중 저보다 나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온라인 상에서 할일 없이 악플 달고 비방댓글 다는 사람들 중에 스펙 후진 사람들이나 백수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제가 직접 당해보니 정말 그런거 같네요. 제 스펙의 발끝이라도 따라오는 인간들이 절 비방했을까요? 저는 나이 43세로서 나이는 많이 ..
저는 공기업 다니는 43살 노총각입니다. 외모는 보통이고 키는 185에 체중은 78입니다. 이 나이까지 제가 왜 아직 결혼 못했는지 궁금한 분도 있겠지만 뭐..노총각,노처녀의 대다수 공통점 아니겠습니까? 눈이 너무 높다는 것.. 제 직장 때문에 그런지 지인 소개 및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여자는 무수히 만났습니다. 5년동안 여자 100명 정도는 만난 것 같네요. 제가 원하는 여자는 예쁘고 어리고 늘씬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여자입니다. 네..네... 여기저기서 돌 날라오는 소리 잘 들립니다. 여자들과 선 보면 제가 쏙 맘에 들어하는 여자는 절 싫어하고 제가 별로라고 느꼈던 여자한테는 항상 대시를 받는.. 이러한 똑같은 과정의 무한반복이었죠. 본격적으로 결혼시장으로 뛰어든지 5년여동안 항상 이렇게 여자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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