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상한선 1.2억으로 이야기하면 기본급 1.2억 ps(고과 가) 70% -> 0.84억 pi 10% -> 0.12억 복지 및 야특근 -> 0.2억이상 ----------------------------------------- 여기까지 2.36억이고, 삼성 10년간 평균 PS(OPI)가 50% 수준은 됨 최고수준은 성과급 최대였던 특보 25% -> 0.3억 전년도 고과 "가" -> 0.12억 업무성과급 그외에 핵인+리더면 리텐션 보너스 및 리더 수당이 붙음 그래서 최대 3억임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평균이 50%이구요. 수석는 가 고과는 추가 20%, 나 고과는 추가 10% 붙습니다. 물론 지금 말하는건 ds한정이구 ds 무선 아니면 저정도 평균 안나오죠. https://www.teamb..

공무원하다가 기아 생산직 왔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입니다 1. 복지와 실연봉 똑같은 연봉이어도 현대기아차가 실연봉이 훨씬 높아요 이유는 기본 복지가(사실 공무원은 복지가 아예없다고 봐야함) 공무원보다 넘사벽이기 때문이고요 똑같은 연봉이어도 최소 천만원은 공무원보다 더 받아요 공무원은 자기돈으로 밥도 사먹고(정액급식비가 급여에 포함...) 자기돈으로 신발에 옷에 교통비까지 다해야 하고요 원룸 월세도 자기돈으로 내야 하고요 공과금 지원도 하나도 없고요 그리고 자녀학자금도 없고 진짜 복지가 1개도 없어요.. (공직 생활 해보신분들은 무슨 말인지 잘 아실겁니다...) 그런데 기아 생산직은 하루4끼공짜(아침,점심,저녁,야식)(기숙사생은 밥값월6만원, 아침은400원) (메뉴 여러가지, 과거에 맛없었지만 ..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import/539240 연봉 2700으로 시작해 작년 원천징수 1억 약간 안되게 찍혔습니다. 대기업이고.. 과장급입니다. 학교 다닐땐 연봉 1억이면... 강남가서 몇만원짜리 밥은 아무생각없이 사먹고 기름값 따윈 돈도 아니고 좋아하던 게임기도 마음껏 사고 휠도 사고 스틱도 살줄 알았습니다. 부모님이랑 식사할때 항상 내가 내도 아무 부담없고 조카들 돈도 마구 줄것 같았습니다. 집도 신축 아파트 분양받아서 살고 차도 벤츠정도는 탈줄 알았습니다. 근데 1억 벌어보니... 정말 그렇게 되네요 ㅎㅎㅎ 벤츠빼곤 다 그렇게 되더군요. 왜냐하면.. 뭐 평일에는 퇴근하면 9시가 넘으니 (전 6시쯤 출근합니다. ㅠ.ㅠ) 돈쓸 시간이 아예 없습니다. ..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1125521 일단 서울에서 4인가족 기준으로 살려면 연봉1억은 큰돈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은 연봉1억이 거의 없지만 대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경우는 과장 3~5년차, 좀 떨어지는 대기업은 차장 중반 정도 되면 1억이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월급쟁이로 연봉 1억 찍으려면 보통 직장생활을 10~15년은 해야 될까 말까 하겠네요.. 닿기는 어려운 금액이지만 실제 받아보면 별거 없습니다. 보통 입사후 5년안에 대부분 장가 갑니다. 그 5년간 신입사원이면 3~5천까지 서서히 연봉이 올랐을껍니다. 평균 4천해서 5년간 총 2억 받았다고 치죠. 세금 떼갔을테니 1.5억 받았다고 합시다~ 일단 차사는데 3천용돈 한달에 80만원..
20대 때는 일반기업 간 친구들 월급의 6~70% 정도라 왠지 꿀리는거같고 여유없이 팍팍한 삶을 삶. 대기업간 친구들은 외제차다 뭐다 염병떰. 30대 때는 결혼 할 때 1번 애 낳고 키울 때 2번 공무원의 적은 수입이 원망 스러움...(물론 맞벌이 공무원이면 그나마 갠춘) 친구들 과장이다 차장이다 뭐다 하면서 연봉 7천이네 8천이네 함..부러움..야근에다 뭐다 힘들다 하지만 나는 야근이라도 많이 해서 월급 더 받고 싶음 40대 그나마 애들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도 10년차 넘으니까 고정급여는 꽤 괜찮은편. 하지만 아직도 여유있는 삶은 힘듦. 그나마 나아진 거에 다행. 일반대기업 들어간 친구들 중 딱 1명 부장 진급 성공하고 나머지는 만년 과장 만년차장 그것도 안되면 회사 나와서 퇴직금에 모은거에 이것저것 ..
연말 인사시즌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온통 인사 이야기다. 지난주부터 "이번엔 누구 차례다""어느 자리엔 누가 낙점됐다"는 등 이런 저런 하마평이 나돌고 있다. 하지만 어차피 딴 세상 얘기다. 임원 승진에 대한 기대를 접은 지가 언제인지 이젠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모 대기업의 A부장. 입사한지 벌써 25년, 부장만 8년 차다. 한 때는 그도 임원이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었다. 회사원 치고 누군들 안 그렇겠나. 하지만 서너 차례 연거푸 물을 먹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처음엔 때려 치울까도 생각했지만, 그는 자존심보다는 실리를 택하기로 결심했다.사실 지금 받는 연봉(8,000만원)도 적은 게 아니고, 서울에 40평형대 아파트도 있으니 남들처럼 집 걱정도 없다. 회사에서 지원되는 등록금으로 두 딸도 대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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