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학부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진로는 Tech, Finance, Law, Medicine, Consulting 정도로 꼽을 수 있음. 한국과 달리 딱히 전문직에 대한 선호가 있지 않으며, 이 다섯가지 진로 내에서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갈리는 것 같음. 더 구체적으로 써보자면. 1) Tech 여기서 말하는 테크란 실리콘벨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말함. 현재로써 가장 인기가 많은 진로인것 같음. 업사이드 포텐션 + 워라벨 + 힙한 문화 등 요즘 학부생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모두 갖춤. 2) Finance 모든 직군 중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인식이 있음. 특히 금융위기 전 까지 최고로 선호하는 진로 였음. 지금은 테크에 비해 선호도가 다소 밀리는 형국이지만, 여전히 미국 최상위 엘리트들은 "아..
테슬라를 몇몇 ㅄ들은 ㅈ밥으로 보거나 후기 업체들이나 완성차 업체들이 잡아낼거라고 볼수 있다는 놈들이 많아서 상식을 좀 가졌으면 해서 적어본다. 글이 잡다하고 장황하니 글 많은거 읽기 싫으면 미리 접어라. 1. 테슬라는 전기차 업체다. 정답은 테슬라는 전기차 사업을 하지만, 전기 업체이다. 전기 에너지 사업을 한다. 파워웰, 파워팩, 에너지저장(메가팩), 솔라루프까지 만들고 있다. 애초에 전기기술 -> 전기차 적용인거다. 2. 테슬라 원통형 배터리 21700, 48600 이거 매우 차별점 이다. 코나 EV가 불타면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막고라가 시작 되었지. 1. LG에너지 솔루션 - 리튬이온 배터리셀(파우치) 생산 2. HL그린파워 - 배터리 팩 생산 (HL보면 알듯이 현대,LG합작회사) 3..
첫째, 돈문제로 망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미국의 물가 특히나 한국인들이 갑갑함을 느끼지않고 인종차별도 있긴 있지만 비교적 적어서 동양인 이민자가 살만한 곳인 캘리포니아나 뉴욕 하와이등의 물가는 한국보다 비싸다. 억대 연봉을 받는다고 한들 자가주택이 없고 먹여살려야 할 딸린 식구들이 있다면 빠듯하게 살수밖에 없다. 둘째, 미국에서 한국인 이민자가 할수 있는 사업은 매우 한정적이며 주고객층들은 같은 한국인이나 흑인 멕시칸등 같은 유색인종 계열로 축소된다. 한국의 강남 어디 서울 어디 일산 판교 어디쯤에서 자영업하던 사람이 미국으로 이민가서 유사업종의 자영업을 한다고 했을때 오히려 기존의 한국에서보다 더 매너없고 소비력도 떨어지는 사람들을 고객으로 맞아야한다. 특히나 더욱더 충격적인 것은 흑인들이나 멕시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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