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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를 몇몇 ㅄ들은 ㅈ밥으로 보거나 후기 업체들이나 완성차 업체들이 잡아낼거라고 볼수 있다는 놈들이 많아서
상식을 좀 가졌으면 해서 적어본다. 글이 잡다하고 장황하니 글 많은거 읽기 싫으면 미리 접어라.
1. 테슬라는 전기차 업체다.
정답은 테슬라는 전기차 사업을 하지만, 전기 업체이다.
전기 에너지 사업을 한다.
파워웰, 파워팩, 에너지저장(메가팩), 솔라루프까지 만들고 있다.
애초에 전기기술 -> 전기차 적용인거다.
2. 테슬라 원통형 배터리 21700, 48600
이거 매우 차별점 이다.
코나 EV가 불타면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막고라가 시작 되었지.
1. LG에너지 솔루션 - 리튬이온 배터리셀(파우치) 생산
2. HL그린파워 - 배터리 팩 생산 (HL보면 알듯이 현대,LG합작회사)
3. 모비스 - 배터리 팩 + 배터리관리시스템(BMS), PE 모듈 조립
4. 현대자동차 - 유튜브 보면서 그냥 자동차 하단에 카트리지 처럼 손쉽게 넣고 고정하면 끝.
현대자동차가 LG버린 이유는 간단하다. 리스크 제거이다.
LG그린파워는 2010년에 만들어진 10년이 넘는 합작 회사이다.
LG는 테슬라 21700배터리를 파라소닉과 함께 공급하는등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제일 열심히 일했다.
결과적으로 LG화학에서 알짜로 독립했지. 정작 LG화학은 LG가 LCD TV사업을 포기하면서
LCD 패널 생산하는 장비를 1조2천억원에 중국에 넘겼고 깡통인 상황.
그걸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SK로 갈아탔다. 이에 분노한 LG가 특허권 침해로 SK를 조지고 있는 상황이나
미국, 한국 정부에 빌붙는 재벌 1순위 기업이라 어찌될지는 봐야할듯. 법으로 보면 중범죄의 SK이다.
이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상장을 막고 있는것이기도 한데,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분리막 시장에서 압도적이다.
사실 LG가 망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데, 하는짓 보면 10년안에 망할거 같다고 보여지는 이유다.
현대자동차 역시 킬링포인트인 분리막으로 SK로 갈아타면서 현대 아이오닉, 기아 EV에 SK이노베이션 파우치형 배터리로 갈아탄거라고
보면 된다. 노골적으로 LG까는 부분인데, SK가 자신들의 분리막은 최상의 품질로 XX와 다르게 한번도 화재 원인이 된적 없다고 한다.
ㅋㅋㅋㅋ
자 그럼 21700으로 넘어가자. 21700은 테슬라의 배터리이다.
2015년 자료이다. 보면 알겠지만, 전기차 배터리 형태의 비율이다.
이때의 전기차는 사실상 테슬라였고, 나머지는 하이브리드, 플로그인하이브리드, 골프차 정도이다.
원통형은 ONLY 테슬라라고 보면 된다. 전기버스나 이런건 각형을 섰다.
그래서 각형이 압도적이어지만, 이후 파우치형이 대대적인 성장을 하게 되는데,
LG에너지솔루션(화학), SK이노베이션 때문이다.
현대기아차, GM,닛산,르노등 전기차, 하이브리드, 플로그인하이브리드에
너도 나도 할것없이 파우치형을 섰다.
초기 단점인 생산성이 낮고, 모듈,팩구성시 개난난이도가 높아서 초기 붐때 크지 못했다.
허나 높은 에너지 밀도, 가장 얇고 셀단위를 자랑해서 형상 변형이 용이하고 열관리도 유리했기에
완성차 업체들 선호도가 높았다.
허나 최근 세계1위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이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기아자동차 다음으로 결별하고
파우치형 전지에서 각형전지로 갈아타버렸다.
각형 전지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가 예전부터 보던 자동차 배터리 생각하면 된다.
크고 무거운데 기계적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생산업체로는 삼성SDI, 중국 CATL 그리고 일본 도시바등이 있다. BMW와 BYD등이 쓰고 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넘어오면서 굳이 파우치형이 필요하나 하는 의문이 생긴거다.
긴항속거리? ㅋㅋㅋ 전기차의 가장 문제점은 바로 비용이다.
보조금이 있는 이유이기도하다. 넌센스적인데, 배터리는 재활용 안되는 초특급 화학폐기물이다.
그 폐기물을 쓰라고 정부가 돈을 지원한다?
그만큼 전기차의 배터리 비용은 엔진을 쓰는 파워트래인보다 훨씬 싼 모터 쓰면서도 비싼 원인이다.
코나를 예를 들면 1300~1500만원정도로 알려져있다.
단순히 1톤 트럭으로 보면 일반모델이 2000이면 EV는 4000 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분리하자마자 망하는 상태인 이유다. 현대 통수와 SK 특허권 빼돌리기로 그냥 폭망테크에
하이라이트로 폭스바겐 그룹의 전향은 게임 오버인거다.
테슬라는 영리했다.
선도주자로써 가장 불리한 배터리 값 문제를 해결한건 바로 원통형전지이다.
21700의 규격은 알다시피 나이봇등 전동킥보드 시장에서 쓰는 바로 그것이다.
테슬라는 애초에 전기기술업체이기에 이걸 고전압 분배를 하여 배터리팩 모듈에
지금은 다 따라하는 스케이트보드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쓰고 있다.
그 결과 LG화학, 파나소닉으로 부터 공급받아 파우치형, 각형보다 싸게 전기차 전지를 공급할수 있었다.
그리고 작년 배터리데이를 통해서 48700이라는 새 규격의 원통형전지를 쓰게 되었다.
셀당 에너지 효율은 5배 늘고 주행거리는 16% 증가, 배터리 내재화 56% 생산비용 절감 예정이다.
이미 1월달부터 미국 기가팩토리에서 48700 롤아웃이 시작되었다.
올해 하반기 부터 페이스리프트형 모델S, X부터 48700을 쓰게 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이 각형전지로 바꾼것도 전기차의 30~40%의 배터리값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체생산을 위한 단계로 보고 있다.
3. 한국 ㅄ들이 제일 모르는것 원래 1등임.
테슬라 모델 S는 대형세단의 기함이라는 평가를 받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비롯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대형 세단 시장에서 1위(미국 2015년 이후, 유럽 2017년 이후)를 차지하고 있다.
그뒤에 당연한 말이지만 한번도 1위 빼았긴적 없다.
2020년 북미 판매를 보면
테슬라 모델X 19,650대, 모델S 14,430대 이다.
참고로 벤츠S클래스 8589대, BMW 7시리즈 6443대이다.
부가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북미 전기차에서 현대 코나는 2964대, 니로EV는 2807대인데,
이는 포르쉐 타이칸 3943대 보다 작고, 아우디e트론 7089대는 합쳐도 안되는 수치이다.
참고로 일본 닛산 리프가 8972대, 쉐보레 볼트 19,664대, 모델Y 71,344대, 모델3 95,135대이다.
대형, 10만달러 오버 차량으로 보면 내연기관차보다 모델X, 모델S가 훨씬 많이 팔렸다.
이는 북미뿐 아니라 유럽도 마찬가지다.
4. 전기차 얼마나 많이 팔고, 얼마나 오래 팔아봤니.
테슬라 모델S는 2012년 출시했고 플래그쉽세단이다.(단,독일에선 F세그먼트로 분류됨, 타 유럽은 S)
2015년 북미 1위, 2017년 유럽 1위 이후 5,6년간 고급대형세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출시9년차로 올해 하반기 페이스리프트(마이너체인지)가 예정되어 있다.
항속거리 처음으로 내연기관을 넘어설수 있다는 400마일(647km)를 가진 차량이다.
또한 완전자율주행기능(Full Self-Driving Capability)를 가지고 가장 많은 차량을 전세계에 팔아서 데이터 수집을 하고 있다.
이 엄청난 노하우는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도요타, 폭스바겐, 벤츠 그룹들을 쌉발라 버렸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노하우, 배터리 노하우, Full Self-Driving Capability 노하우까지 생각해보면 이 어느것 하나 테슬라를 능가하는곳은 없다.
전기차의 가장 큰 걸림돌인 배터리값 문제는 더 크고 굵은 48700을 자체 생산하면서 자체생산하면서 올 하반기 부터 바꾼다.
폭스바겐이 파우치형에서 각형으로 방향 튼것도 화재문제뿐 아니라 나중에 자체생산을 생각하고 한 미래 청사진 변경으로 보는 이유다.
이미 BMW는 화재로 홍역을 치뤘지만, 각형배터리로 화재문제에서 자유로웠다.(부풀러 오르는게 문제지)
5. 현대 아이오닉을 보면 기술력차를 알수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명실상부한 전세계 완성차 그룹 세계5위권 회사이다.
국내 호구 ㅄ테스터로 하루만에 2만3760대를 사전 예약 받은 아이오닉5는 내년이 되어야 북미 수출 할 가망성이 있다.
여기서도 등장하는 유튜버, 게이머의 집합체 현대자동차 노조는 현대차랑 싸운 이유는 간단하다.
스케이드보드형 플랫폼인 e-GMP의 경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라 배터리팩 장착이 훨씬더 간단하고 쉽다.
파워트래인 부분도 마찬가지이다. 사실상 현대모비스에서 조립다한걸 넣고 고정만 하면된다.
즉 생산라인이 짧아지고, 생산인원도 별로 필요가 없다. 이에 노조는 유튜버와 게임을 할수 있게 넉넉한 인원 배치를 요구했고
이에 현대차가 응하면서 1만9000대 증산하기로 협의 했다.
여전히 생산지수는 세계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전기차 마저도 세계최하위의 생산능력을 보일 예정이다.
그럼 현대가 그리 자랑하는 e-GMP를 보자.
롱레인지 2WD모델 거리가 429km 이다.
내연기관 플랫폼으로 2열하단에 배터리 넣은 코나 일렉트릭(405km)보다 조금 높다.
심각한건 테슬라 모델Y인데 퍼포먼스가 448km, 같은 롱레인지 모델은 511km로 심하게 차이난다.
500km라고 떠든 언론이 ㅄ들인지 그런 헛소문 퍼트리고 쪽팔리는건 생각 안한 업체가 ㅄ인지는 모른다.
참고로 롱레인지 배터리는 무려 72.6kWh이다. 그런데 400km임.
4WD랑 스탠다드인 58kWh의 주행거리는 무조건 300km대라는건 피할수 없는 진실이다.
현대자동차의 삽질을 생각하보면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의아해 할수 있다.
현대차는 오너리스크, 경영진 판단미스를 꽤 많이 범했다. 물론 단타를 잘 쳐서 유지한것도 있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엑센트, 쏘나타 3각편대로 북미사장에서 도요타,혼다, 닛산 보다 살짝 점오 아래로 포지셔닝 잡아서
수출을 잘했다. 그리고 여기서 결정타가 하나 들어가는데 그것이 바로 싼타페이다.
도심형SUV, 모노로크 바디SUV의 시작인 BMW X5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로 상징된 럭셔리 SUV 시장에 오지가 아닌
도시에서 타는 SUV를 탄생했다. 레저와 도시를 아울러 버리는 SUV 탄생이다.
그리고 그 보급형은 바로 현대자동차 싼타페 이다.
현대자동차는 1세대 SUV 붐에 크게 일조했다.
싼타페는 대박을 터트렸고, 투싼도 중타 이상을 쳤다.
911테러 이후 다시금 증가하는 SUV 추세 맞춰어서 북미 GM, 포드등은 단종된 SUV 이름을 가져와서 부활시키고 라인업 증가하는데
현대자동차는 시원하게 삽질을 하기 시작한다.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서 N을 탄생시켰으며, AG 실패후 UG 개발중 포기, 그랜져 롱바디 포기등 북미 수출이 끊어져 버린다.
작년 하반기 출시한 쏘나타는 구형K5(2세대)에게도 개처발리며 북미 판매량에서 기아차 보다 못파는 회사가 되었다.
(월급쟁이 CEO였으면 짤렸음.)
대형SUV가 대세이고, SUV붐인데 불구하고 월드와이드로 OS(코나) 행사때 QX1(베뉴) 이야기만 하고 삽질하다
그나마 빠르게 급조한 펠리세이드가 구형 플랫폼에 구형 파워트래인이나 큰 차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추면서
국내, 북미 판매량에서 성과를 거둔다. (대신, 싼타페, 투싼이 ㅈ망함, 타 회사는 다양모델과 풀체인지등을 하는데 혼자 삽질 시간 때문)
제네시스 SUV 역시 로드맵 초기 GV70, GV80 있다가 2017년에 GV60을 추가한것도 OS출시하고 QX1 예고한거랑 같이
시장 트랜드와 미래 청사진을 ㅈ같이 반대로 그린다는걸 알수 있다. 작년에 그나마 GV90도 준비한다는걸로 전환했다.
가장 큰 문제는 현대차의 기술적 완성도이다.
3세대 플랫폼으로 전륜N, 후륜M을 만들었다. 그리고 파워플랫폼도 스마트스트림으로 전부 바꾸었다.
전자시스템부터 해서 모두가 바뀌었다. 결론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G80, GV80등이 파워트래인부터 전자장비까지 문제가 터진것도 이때문이다.
현대차의 트랜드는 한참 벗어난건 신형쏘나타가 구형 K5에게도 뒤지는것과 구형플랫폼에 구형파워트래인 쓴 펠리세이드가
한국, 북미시장에서 좋은 판매량을 보여준것만 봐도 소비자가 원하는것과 현대차가 나가고 있는 방향은 다르다는걸 알수 있다.
즉 제조사가 소비자의 트랜드, 니즈를 반영 못한다는거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할거라고 본다.
편의사양은 국내차량 답게 좋은편이긴하다.
하지만, 3세대플랫폼에서 보듯 현대자동차는 원래 전자시스템 자체를 되게 못한다.
그런데, 전기차는 전부 전기,전자 장비를 사용한다.
e-GMP라는 스케이드보드 플랫폼은 2012년부터 쓰는 방식이다. 대단할께 없다.
더군다나 폭스바겐 그룹은 2세대이고, 2열 승객석 발판 하단은 비워두는등 더 세련되었다.
초고속 충전은 의외로 할곳이 없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72.6kWh - 426km - 1kWh당 5.8677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 82kWh - 511km - 1kWh당 6.2317
낮다는걸 볼수 있다.
단순히 배터리 용량만 보면 이렇고 자세히 보면 더 끔찍한데,
전기차는 앞에 말했듯이 배터리 종륙가 3종류이다.
셀형, 각형, 원통형
기술적으로 낮은게 원통형, 어려운게 셀형이다.
장점은 셀형은 배터리 용량이 높고, 모양도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거다.
분리막 화재 위험성빼고는 배터리기술력으로 보면 최고인게 맞다.
헌데, 용량도 적고, 효율도 엿바꿔 먹은거다. 9년된 21700 원통형 쓰는 차에게
심지어 모델X,S가 48700으로 하반기 부터 바뀌고, 그에 따라서 자체생산으로 단가 낮아지고 용량은 올라가게 된다.
모델3, Y도 추후 적용 예정이다.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값이 낮아진다는건 의미가 크다.
노하우 까지 생각하면 기술력차이는 극심하다고 보는게 맞다.
실제 10년차인데 10년차가 맞다고 할정도로.
6. 루시드 에어.
예전 테슬라가 전기차 만든다고 자신들 파워트래인과 배터리팩 넣고 영국 수제 스포츠카인 로터스에 넣어서 테스트 했다.
여담으로 테슬라는 조만간 로드스터 나올 예정이다.
이때 개발 참여한 사람이 루시드 에어에 참여중이다. 루시드 역시 전기업체이기 때문에 일부 허왕된 전기차 업체라도
뛰어는 업체보다 유리한건 맞다.
허나 완성차 업체이 비하면 너무나도 허접하다.
이는 테슬라가 저평가 받았던 2012~2014년으로 보면 된다.
생산능력이 없는 회사가 자동차라는 기계공학 집합체를 만든다는건 불가능이었고, 생산하더라고 생산능력에서 문제가
될수 밖에 없었다. (순수전기차업체의 가장 큰 문제점)
루시드는 공장은 건설했지만, 생산공정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
허나 따지고 보면 자동차 생산라인을 만드는건 쉬운게 아니다.
테슬라가 격었던 시행착오를 그대로 답습중인거다.
그럼 루시드 에어는 승자가 될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오이다.
높게 평가하는 새끼들이 ㅂㅅ 새끼로 보이는 이유다.
1. 루시드 에어는 10만달러 넘는 모델S와 동일하다.
2012년 나온 모델S와 2021년하반기 예정으로 2022년에 나올지 영원히 못 나올지도 모르는 루시드 에어 비교는 ㅂㅅ짓이다.
9~10년차 나는데, 이걸 찬양한다? 자동차 내연기관으로 따지면 풀체인지 2번도 될수 있는 기간 차이다.
기술력, 능력 차이가 명확하다는거다.
2. 특징이 1도 없다.
아까 말했듯이 모델S의 복제판이다.
모델S는 2015년부터 북미 대형세단1위, 2017년부터는 유럽 대형세단1위의 럭셔리 대형세단 차량이다.
하반기 부터 주행거리다 대폭증가한 페이스리프트가 준비중이다.
선두 주자인 테슬라 모델S와 후발주자인 루시드 에어는 9년차이가 무색할만큼 차별범이 없다.
차라리 리비안(Rivian)이 더 매력적인 이유다.
모델X가 훨씬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루시드는 공장 만들고도 1년 연기 되었고 거진 2~3년 연기되고 있어서 끝없이 뒤로 떨어지는 회사이다.
제2의 바이튼, 니콜라 꼴 나지 말라는 법이다.
난징에 공장 만들고도 바이튼은 망했다. 루시드도 그꼴 날 가망성이 높은거다. 끝없이 연기 되고 있다.
구명줄은 아마존?
아마존은 투자도 했고 주문도 했다. 2022년 1만대 공급부터 2030년까지 10만대 배송전기차 공급을 리비안과 계약했다.
아마존의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도 탑재 예정이다.
허나 절대 제2의 테슬라가 될수 없다. 패스트 팔로워도 아니며, 슬로우 팔로워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미 폭스바겐, 현대기아차, GM, 포드등 많은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전기차를 만들고 있다.
폭스바겐은 벌써 2세대 플랫폼이며, 아우디e트론을 보듯 고급차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잘나간다.
GM,포드등도 전기SUV등으로 치고 나가려고 하고 있다.
벤츠EQC처럼 희대의 ㅂㅅ차 만들기도 하지만, 완성차 업체의 노하우도 우습게 보면 안된다.
더 이상 제2의 테슬라가 생기지 않게 완성차 업체들의 트랜드 전향은 빠르다.
단 현대기아차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주행거리부터 500에서 426으로 나온만큼.
실주행은 300언저리일거 같은게 불안하다.
3줄 요약.
1. 테슬라는 선두주자이다.
2. 루시드는 ㅈ밥이다.
3. 현대기아차도 ㅈ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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