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덕리온라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철권7을 PS4 판으로 예약구매를 하였다. 6월 1일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일반판과 비슷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스킬북이 한정판 급이다. 이번 PS4 버전의 철권7은 특이하게도 PS3용 스틱을 지원한다. 또 PS4 버전으로 구매한 이유는 온라인의 유저가 PC보다 PS4가 훨씬많다고 했다. PC판은 키보드로 단축키 및 해킹의 위험이 있어서 진정한 실력을 겨룰때는 PS4가 유리하다는 친구의 조언이 컸다.

구하기 힘들다는 XBOX360용 버추어테니스4를 구입하였다.11번가에서 중고로 2.8만원에 구매하였는데, 중고품인데도 불구하고 비닐케이스에 예쁘게 포장해져서 나온다. 옥션에서는 4만원을 호가하는 물품이다.XBOX360은 이제 게임이 잘 나오지 않아서 유명작품들은 가격이 오히려 더 비싼 경향이 있다.이 제품은 선물용으로 산거라 포장이 되어 있어서 뜯어서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다.하지만 어릴때 테니스 게임이 2인용 접대용으로 아주 좋았던 추억이 있다.

오랫만에 고민하다가 XBOX360S 슬림 신형 기기를 구입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XBOX360 기기는 제논이라는 아주 초기 구형모델인데 이모델은 일단 다음과 같은 단점을 가졌다.1. 크기가 크고 2. 시끄럽고3. 하드가 20G이며4. HDMI가 없어서 컴포넌트 케이블을 사용한다. 시끄러운데 반해서 하드가 모자라니 하드설치도 불편해서 더욱더 시끄러워진다.XBOX360S 신형은 다음과 같은 장점잉 있다.1. 크기가 작고2. 소음이 거의 없으며3. 하드가 250G4. HDMI 케이블이 있다. 그래서 소음이 거의 100% 줄었고, 하드 설치로 인해서 더 줄었으며 HDMI로 화질이 약간 상승했다.신도림 국전에서 중고 12만원에 구매해왔다. 설치하고 가장큰 고민은 구형 XBOX360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백업하냐..

XBOX360용 닌자가이덴2를 드디어 구했다!! 최신 게임기를 사면서 데모로도 플레이해보고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었던 닌자게임을 드디어 이번에 구했다. 닌자가이덴 시리즈는 2가 제일 재밌고, PS3보다는 XBOX360이 화질도 좋고 한글판이고 아무튼 XBOX360용 닌자가이덴2가 제일 재밌고 구하기도 어렵다.옥션에서 24,500원을 주고 구매했는데 중고 게임 치고는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그래도 소감은 엄청 재밌었다. 엔딩을 얼른 보고 싶다.

XBOX360게임인 모던워페어2, 월드앳워, 블랙옵스, 블랙옵스2를 전부 구매하였다. 옥션에서 중고로 어렵게 구매하였는데 특히 블랙옵스1의 360판이 구하기가 제일 어려웠다. 정말 재미있는 시리즈라 사람들이 수집하면서 중고로 내놓지 않는거 같다. 블랙옵스2는 덤핑이 된거 같아서 구하기가 쉽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은 가장 재밌다는 그리고 한글화가 된 모던워페어1(콜오브듀티4)를 가지고 있고, 얼마전에 헤일로4와 세트메뉴인 모던워페어3가 있다. 모던워페어3는 모던워페어 시리즈중에서 조금 재미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모던웨페어시리즈중에서는 모던워페어2가 가장 재밌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글이 아니어서 조금은 손이 안갔는데 모던워페어1을 깨고 나니깐 한글이 크게 소용이 없었다. 블랙옵스1과 모던워페어2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패드 에어2 128GB 골드를 구입했다. 골드를 구입한 이유는 새해에 부자가 되길 바라는 소망이 있었고, 128GB를 구입한 원인은 LG V20도 64GB니까 정말 편했고, 무엇보다 이제 아이패드 에어2 가격이 내려서 64GB와 128GB가 온라인에서 가격이 57만원대로 동급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4와 에어2에서의 승부는 이제는 대화면의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니 작은 화면은 보기가 힘들어졌다. 최대의 목적이 영화 감상 및 결혼 대비 사진 감상, 여행 계획짜기 등이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이 아이패드 에어2를 배송받아서 사용해보니 다음과 같은 소감이 있었다. 나에게는 처음 아이패드였는데 아이폰이랑 같을것이라 생각했던 것도 막상 써보니깐 다른점이 많았다. 1. 앱스토어에 아이..

오랫동안 동영상이 잘되는 카메라를 고민하다가 파나소닉 GM1을 샀다. 원래는 GH2나 G6을 사려고 했었는데 GX7과 GM1이 나오게 되어서 최종적으로 고민하다가 GM1을 선택했다. GM1을 선택하게 된 최종 원인은 크기 그리고 번들렌즈가 12-32로서 광각이 24mm나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12-32 번들 비포함과 포함 가격의 차이가 15만원 정도인데 따로 번들렌즈를 산다면 30만원을 추가해야 된다는 점이 끌렸다. 회사에서 복지포인트로 구매를 해야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번들팩으로 사야해서 G6,GX7은 복지포인트를 많이 소모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번들팩을 산다고 하더라도 전부 14-45렌즈였다. 그래서 광각쪽이 부족하지 않을까 해서 이게 낙찰이 되었다. G6,GX7에 비해서 풀HD에 60p가 안된..

드디어 스트리트파이터5가 발매되었다. 발매당일날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국전에 가서 한우리에서 구입했다. 초회판으로 특전코드가 들어 있는데 나는 캐미의 의상이 들어있었다. 원래는 스팀판으로 살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냥 플스판으로 사기로 했다. 플레이 소감은 스파4에 비해서 색감이 진해지고 그래픽이 좋아졌다. 그런데 스토리모드(아케이드모드)가 없고, 달심의 장풍이 포물선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류의 용권선풍각이 전방점프시에만 쓸수 있다.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이 약해졌다. 대세이므로 재밌게 해봐야겠다. 그리고 플스4용 스틱이 필요하다. 대회에도 참전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