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교사인 친구가 미치겠다며 오랜만에 연락 옴 사연인즉(이미 알고 있던 내용까지) 2년 사귄 여자(우리 친구 무리들이랑도 아는 사람이라 완전 서먹해 짐)와 결혼준비로 아옹다옹하던 시기 전 여친(초등학교 교사)연락 옴 교사여친이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고 자기가 결혼할 여자보다 더 잘하겠다고 울며불며 매달림 이 미친놈이 청첩장까지 나온 상태에서 파혼 함(완전 나쁜놈되고 주변 지인들 많이 떨어져 나감) 교사와 결혼하기로하고 본가에서 2억8천 아파트 사준다는데 친구놈이 욕심내서 8천정도 대출받고 다른 새 아파트 사겠다고 함. 여자집에선 대출금 원금과 이자는 남자나 남자집에서 내라 함.왜 자기딸이 대출금 갚는데 보태야 되냐고.. 남자집에서 그 말에 완전 기분 상했지만 또 파혼은 넘사스럽다고 8천 더 해주기로 함..
저는 공기업 다니는 43살 노총각입니다. 외모는 보통이고 키는 185에 체중은 78입니다. 이 나이까지 제가 왜 아직 결혼 못했는지 궁금한 분도 있겠지만 뭐..노총각,노처녀의 대다수 공통점 아니겠습니까? 눈이 너무 높다는 것.. 제 직장 때문에 그런지 지인 소개 및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여자는 무수히 만났습니다. 5년동안 여자 100명 정도는 만난 것 같네요. 제가 원하는 여자는 예쁘고 어리고 늘씬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여자입니다. 네..네... 여기저기서 돌 날라오는 소리 잘 들립니다. 여자들과 선 보면 제가 쏙 맘에 들어하는 여자는 절 싫어하고 제가 별로라고 느꼈던 여자한테는 항상 대시를 받는.. 이러한 똑같은 과정의 무한반복이었죠. 본격적으로 결혼시장으로 뛰어든지 5년여동안 항상 이렇게 여자와의..
익명방과 신고방 글을 보니 어느 초등여교사 때문에 뭔가 일이 있었나 보군요.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초등여교사가 왠만한 남자들 다 무시하고 혼자 잘났다...좀 그런 분위기 같은데.. 맞나요? 저는 현직 남자공무원으로서 여교사와 몇번 맞선을 봤었습니다. 저의 실제경험으로 여교사의 결혼관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먼저 결혼시장에서 여교사의 레벨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교사가 여자직업으로 참 좋다는 정도는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그런데 좋다는 것만 알지 구체적으로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죠. 교사란 직업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점을 더 확실히 부각시키기 위해 교사와 더불어 최고의 여자직업으로 꼽히는 일반적인 공무원과 비교해서 말해드리겠습니다. 1. 월급 여교사가 여공무원보다 월급 더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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