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교사인 친구가 미치겠다며 오랜만에 연락 옴 사연인즉(이미 알고 있던 내용까지) 2년 사귄 여자(우리 친구 무리들이랑도 아는 사람이라 완전 서먹해 짐)와 결혼준비로 아옹다옹하던 시기 전 여친(초등학교 교사)연락 옴 교사여친이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고 자기가 결혼할 여자보다 더 잘하겠다고 울며불며 매달림 이 미친놈이 청첩장까지 나온 상태에서 파혼 함(완전 나쁜놈되고 주변 지인들 많이 떨어져 나감) 교사와 결혼하기로하고 본가에서 2억8천 아파트 사준다는데 친구놈이 욕심내서 8천정도 대출받고 다른 새 아파트 사겠다고 함. 여자집에선 대출금 원금과 이자는 남자나 남자집에서 내라 함.왜 자기딸이 대출금 갚는데 보태야 되냐고.. 남자집에서 그 말에 완전 기분 상했지만 또 파혼은 넘사스럽다고 8천 더 해주기로 함..
우선 대한민국 여성분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절대 아니란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 주위에 결혼 하시는분들이나 ..주위 여자 친구들을 보면... 솔직..한국 여성들과 결혼하는게 좀,,두렵습니다, 첫째, 남녀 평등 외치면서 대다수가 남자는 결혼할때 집을 준비해야하고,,적어도 요즘 전세가로 1억이죠,,,근데 여자들은 껏해야 2~3천 혼수 전부입니다, 서울이나 수도권기준으로 저금액이면 24평아파트 전세정도겠네요. 그럼 또 여자분들하는말이..집이 더크면 더 많이 혼수해가면 될꺼아니냐고 비아냥 거리는 말을합니다 똑같이 학교졸업하고 똑같이 직장생활,,아니 여자분들은 좀더 일찍시작하죠,,남자분들은 군대가니까,,, 그럼 4년제 졸업기준으로 24살부터 직장생활하는데,, 할인마트 캐셔를 한다고해서(특정직업비방아님)월100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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