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삼성 노트북5 13인치 NT500R3W-KD5S를 구매하였다. 내가 쓸것을 구매하는게 아니고 가족의 것을 대신 구매해 주었다. 현 시점에서 8세대를 제외한 7세대 중에서 13인치를 만족하며 가격이 80만원 이하인 것 중에서 대기업 것으로는 가장 만족하며 쓸만한 모델이다. 이전에 구매한 15인치 LG 그램에 비해서 모니터가 반사가 되는 모델이 아니고 약간 어둡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탄탄한 만듬새가 아주 마음에 든다. 동일한 1920x1080 풀HD 모델이라서 윈도우10 설치시 기본 확대 비율이 150%이고(15인치 LG 그램은 125%였다.) 100%로 확대 비율 설정시 글자가 매우 작아진다. 그러나 삼성이라는 믿음과 단단함, 1.5kg와 작은 크기는 만족할만하다.
새해를 맞아서 가정용 다목적 노트북을 구매하였다. 이번에 인텔 8세대 노트북용 CPU가 나오기도 하였고, 마침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인텔 8세대 CPU I5-8250U는 I5가 전작인 7200U에 비해서 2코어->4코어로 늘어나고 쓰레드도 8쓰레드가 되어서 거의 I7과 맞먹기 때문이다. AMD의 라이젠이 선전한 결과인듯 하다.지금 노트북을 살때는 반드시 8세대 CPU인 I5-8250U가 탑재된 노트북인지 확인하고 사길 바란다. 또 이전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에 들어가는 I7-7700HQ에 비해서 성능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개발 및 게임용 노트북을 찾는 나에게 안성맞춤이었다. 처음에 고려했었던 모델은 ACER의 아스파이어였다.무게는 무겁지만, 가격이 싸고, 업그레이드가 용이 했다. 그런데 기본 램..
얼마전에 CPU를 AMD 라이젠 1700으로 교체하였다. 1700X와 다르게 1700은 쿨러가 내장이라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국민오버인 3.7을 오버하니 여름이기도 하고 해서 발열이 장난아니었고 그에 따라 쿨러의 소음도 심해졌다. 라이젠 1700 3.7GHZ 국민오버 가이드 그래서 다시 쿨러를 알아보기로 했다. 나는 오버를 너무 심하게 안하고 3.7 정도로 국민오버만 할것이므로 다나와에 있는 상위권을 사자. 그리고 소음이 적은게 중요하다.그래서 결론이 써모랩 트리니티 화이트 LED 쿨러였다.가격은 다른 쿨러가 3만원대인데 반해 이것은 4.1만원이었다. 설치하고 나니 하얀 LED가 정말 예뻤고, 소음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그리고 3.7 오버 후에도 정말 안정적으로 동작해서 마음에 드는 쿨러였다.
윈도우10을 설치후 CMOS BIOS에서 인텔 가상화를 활성화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상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인텔의 가상화 여부는 다음의 프로그램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http://www.intel.com/content/www/us/en/support/processors/000005651.html 만약에 위의 부분이 No로 되어 있다면 실제 윈도우10 상에서 가상화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 VirtualBox 등 가상화 프로그램에서 CPU가속을 받을수 없다. 그래서 CMOS에서 셋팅을 하였더라도 가상화 확인이 실패하면 다음과 같이 하여서 가상화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제어판] - [프로그램 및 기능] - [Windows 기능 켜기/끄기]에서 Hyper V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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