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인생
20대 때는 일반기업 간 친구들 월급의 6~70% 정도라 왠지 꿀리는거같고 여유없이 팍팍한 삶을 삶. 대기업간 친구들은 외제차다 뭐다 염병떰. 30대 때는 결혼 할 때 1번 애 낳고 키울 때 2번 공무원의 적은 수입이 원망 스러움...(물론 맞벌이 공무원이면 그나마 갠춘) 친구들 과장이다 차장이다 뭐다 하면서 연봉 7천이네 8천이네 함..부러움..야근에다 뭐다 힘들다 하지만 나는 야근이라도 많이 해서 월급 더 받고 싶음 40대 그나마 애들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도 10년차 넘으니까 고정급여는 꽤 괜찮은편. 하지만 아직도 여유있는 삶은 힘듦. 그나마 나아진 거에 다행. 일반대기업 들어간 친구들 중 딱 1명 부장 진급 성공하고 나머지는 만년 과장 만년차장 그것도 안되면 회사 나와서 퇴직금에 모은거에 이것저것 ..
인생
2017. 12.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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