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현실입니다. 조건 환경 다 맞추어 보고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이 맞습니다. 저는 예과2학년부터 연애해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서로 사랑한다 생각하고 결혼했지만 결혼3년차 되는 요즘들어 완전 후회막급입니다.!!! 1. 연애결혼이고 진심으로 잘통하고 사랑한다 해도 스펙 안되는 여성과 결혼하지 마십시오. 여자의 스펙이 금전적인것이든 사회적 지위적인것이든. 스펙은 일단 쌓아놓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성격, 특히 여자의 성격은 매우 잘 변합니다. 저도 예과 2학년때부터 타과 평범한집 여학생이랑 오랫동안 연애하다가 결혼했는데 학생때는 나한테 그렇게 잘해주던 여자가 결혼하고 3년지나니 정말 성의없어집니다. 사람 성격은 주변환경이나 여건에 따라 변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재산이나, 사회적지..
두가지로 크게 보겠습니다. 1. 사랑으로 결혼 여자의 인물, 학벌, 조건 안봅니다. 무조건 자기가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개 남자 나이가 어리거나 다른 여자를 만날 경험이 별로 없었던 경우입니다. 세상때가 덜탔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이 조건 안좋은 사람들을 일부러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만나서 사랑을 키워 결혼을 하지요. 소개도 받지만 같은 의사, 간호사, 같은 동호회, 지인의 형제나 친구인 여자들과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세상을 알게되면 그때 좀더 조건이 좋은 사람중에도 자신과 성격도 맞고 인물도 그럭저럭 되는 사람도 충분히 골라 결혼할 수 있는 위치였는데 좀더 시간을 두고 신중해도 괜찮았을뻔 했다고 ..
추가--- 흠 의사에요. 다만 인턴 때 비인간적인 대우에 몸 상하고 짜증나서 그냥 전문의과정은 때려쳤어요 삶의 질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근무 널널한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대충 끌리면 그만두고 여행 훌쩍 다녀오고 그렇습니다. 급여는 적지만 거의 하루에 두세시간 근무하고 나면 다 제 개인 시간일 정도로 널널해요. 원하면 월 1000받는 로컬도 갈 수 있긴 한데 아직 돈이 그렇게 필요하다고 느끼질 않아서요 가끔 외로워하는거 맞구요 비혼주의 여자는 외로움 느끼면 안 되나요?;;; 요즘들어서는 솔직히 속으로는 결혼도 해보고 싶어서 비혼주의를 표방하면 안되긴 하겠네요.... 근데 또 막상 결혼을 하자라고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그 감정소모 하며... 귀찮기도 해요 막상 결혼했는데 별로면 아... 생각하..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