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학부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진로는 Tech, Finance, Law, Medicine, Consulting 정도로 꼽을 수 있음. 한국과 달리 딱히 전문직에 대한 선호가 있지 않으며, 이 다섯가지 진로 내에서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갈리는 것 같음. 더 구체적으로 써보자면. 1) Tech 여기서 말하는 테크란 실리콘벨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말함. 현재로써 가장 인기가 많은 진로인것 같음. 업사이드 포텐션 + 워라벨 + 힙한 문화 등 요즘 학부생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모두 갖춤. 2) Finance 모든 직군 중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인식이 있음. 특히 금융위기 전 까지 최고로 선호하는 진로 였음. 지금은 테크에 비해 선호도가 다소 밀리는 형국이지만, 여전히 미국 최상위 엘리트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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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3개월 리뷰는 얼마나 고인물들 맘에 들게 알랑거리는지 보는 기간임”, “전 직장 1.5배 연봉이나 스톡옵션에 속지 않길. 고용불안과 새벽 근무로 소문나서 돈 뿌려 사람 모으는 중”, “업무 성과보다는 모든 사람과 두루두루 친밀하게 지내는 마음가짐이어야지만 수습을 통과할 수 있음”, “일찍 입사한 게 벼슬인 이들이 꽤 있음”, “이미 업계에 소문이 자자하여 사람이 부족”, “일도 많은데 동료 눈치, 사람 눈치를 더 봐야 하니 스트레스가 가중됨”, “시간 내에 일을 못 하면 엄청난 동료 압박, 수습탈락, 스트라이크 받을 걱정, 인격모독 수준의 질책 쏟아짐” 등의 악평이 줄을 이었다. 또한 직원들은 “상호감시 피드백 구조라 몇 명이 마음만 먹으면 사람 하나 내보낼 수 있다”, “사내 정치라는 키워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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