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혼자서 뭔가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근처에 있는 브라운슈거로 향했다. 원래라면 삼겹살을 먹고 싶었는데 혼자서는 먹기가 좀 그랬다. 그래서 브라운슈거에 가서 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을 시키리라 생각하고 왔다. 여기는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가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메뉴가 많았다. 스파게티, 피자는 기본이고 시간에 상관없이 주문할 수 있는 브런치부터 샌드위치까지 샐러드도 맛있게 생겻다. 나는 오늘은 고기가 들어있는 것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소고기 안심 버섯 리조또를 시켰다. 결과는 정말 대만족이었다. 소스가 크림이라서 약간 느끼하기는 했지만, 식전 빵도 맛있었고, 오이지도 맛있고 정말 다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또 오려고 포인트카드까지 만들었다. 추천하는 맛집이다.
맛집
2017. 3. 17. 08:20
부산 남포동의 겨울 거리 풍경이다. 크리스마스에 트리축제를 하여서 거리가 매우 아름다웠다.여기는 부산역의 멤버십 라운지이다.서울역보다는 작은편이다.이제 부산역 광장으로 내려가자.이제 도착한 남포동옆에 사람들 틈에서서 부산오뎅도 먹어보고...국제시장으로 향한다.여기부터는 헌책방 거리비빔당면을 파는 분식집시장 골목아직 해가지기전의 남포동 거리추우니까 커피도 한잔하고...길거리에 몽마르트처럼 초상화나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화가들이 있었다.이제 해가지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켜졌다.하늘의 장식도 아름다웠다.이제 인파를 헤치고 술한잔 하러 가는중
여행
2017. 3. 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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