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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친구로 부터 여행기를 들었다. 그리고 조그만 선물도 받고, 여행 책들과 이것저것 정보들도 들었다. 와인도 마시며... 여행의 목적은 자기가 경험한 내용을 남한테 들려주고 그것으로 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촉매제 역할을 하는것 같다. 나도 사실 여행 준비를 한다고 하면서 월스트리트 어학원의 프리토킹 시간에 많은 다른 친구들이 관심을 가지며 조언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태리에서 먹었던 립톤 티가 너무 맛있었다며 더 사다달라고 준 유로화와 티백이다. 처음 본 유로화의 위엄이란!!

그리고 이건 안주가 나오기 전 유럽에 관한 책과 메모들...


이떄만 해도 나는 이태리와 스위스에 가고 싶어 했었다. 일정도 확립이 안되었고, 비행기 표도 없었을 때였다. 그치만 암튼 너무너무 고마웠던 하루이다. 무조건 비행기표부터 사라고 조언을 들었다.

이거는 받은 조그만 선물. 사진 액자인듯 하다. 그치만 Made in China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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