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구입한 버추어파이터5 이번에는 라이브아레나가 아닌 PS3로 나온 파이널쇼다운이다. 일본 유저들이 온라인으로 많이 즐기고 있는 버추어파이터5의 마지막 버전이다. 예전에는 일본판만 있는줄 알았는데 한국에서도 PSN에서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으로 구매할수 있다는것을 깨달아서 구매를 하였다. 다시 해보니 그래픽은 PS4에 비해서 적응은 안되고 UI 구성이 너무 구렸지만 버추어파이터의 마지막 작품이란 것에 의의가 있다. 다시한번 아키라로 격투 연습을 해보아야겠다.
게임의 막바지, 여행의 목적지, 그 목전에서, 이 여행의 끝이 '엘리'의 희생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조엘'은 알게됩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조엘'은 지금까지의 여행과 게임의 주제를 모두 배반하는 선택을 합니다. 그 희생을 부정하고 거부하는 선택말이죠. 자신의 딸과도 같은 '엘리'를 구원하는 부성애로 치장되기는 합니다만, 그건 단순한 변명일 뿐입니다. 결국 '조엘'은 자기자신의 만족, 옛 세계의 페러다임에 기반해 예전에 구하지 못했던 딸을 구하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해소시키기 위해 새로운 세계가 나아가기 위한 기반, 그 세계가 나아갈 수 있었던 가능성을 전부 파괴하고 말고, 궁극적으로는, '엘리'로 대표되는 새로운 세계를 부정해버리고 자신의 옛 세계에 가두어버립니다. 이것은, '엘리'의 희생이 '엘리'..
PS3 구입후 처음으로 언차티드2를 엔딩보고 구입한 타이틀 라스트오브어스. 중고를 구매하려다가 신품 GOTY판으로 구매하였는데, GOTY판은 DLC코드도 내장되어 있어서 끝판을 깨고 추가 스토리를 더 즐길수 있다고 한다. GTA5는 XBOX360에서 하다가 진행을 얼마 하지 않아서 PS3 판으로 변경구매하였다. 이것도 얼른 깨야지 틈틈히... + 지금은 라스트 오브 어스를 쉬운 모드로 DLC까지 끝판을 깼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다이나믹한 영화적 연출은 언차티드2보다는 딸리긴 했지만, 스토리와 장비 업그레이드, 온라인 모드는 정말 재밌었다. 끝나서 중고로 팔아버렸는데 다시 구매하고 싶은 게임 1순위이다.
이번주 월요일 국전에서 PS3 게임들을 구입했다. 기분전환겸 새로운 게임도 하고싶어서 여러가지 게임들을 구입했다. 먼제 횡스크롤 RPG인 드래곤즈크라운 한글판을 구입했다. 중고로 2.7 두번째로는 PS3에서 독점게임은 갓오브워3를 구입함. 중고로 1.0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차티드3를 구입했다. 원래 1,3을 같이 구입하려고 했는데 1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1.0) 3만 중고로 1.5에 구입하였다. 세개 다 조금씩 해보았는데 지금으로서는 갓오브워3가 제일 재밌었다. 최근에 툼레이더를 끝내서 그런가 언차티드는 지루한 맛이 있다. 드래곤즈크라운은 초반에는 아직 재밌는지는 모르겠다.
PS3로는 비추게임1. 닌자가이덴2 시그마 - 멀티유저라면 이걸 하느니 엑박용 오리지널 닌자가이덴2이 나음. 시그마가 추가요소가 많아서 더 발전된 게임인거같아 보이지만 게임으로서 재미는 천지차이....참고로 엑박용 닌가2 디렉터는 이타가키, 플스용 시그마 디렉터는 하야시foot... 여기서 이미 하야시foot의 재능없음이 드러남.2. 베요네타 - 역시 멀티유저라면 반드시 엑박용 추천.3. 레드데드리뎀션 - 역시 멀티유저라면 엑박용 추천.이거 세개는 엑박용 강추. 친구한테 엑박이 있으면 빌려서라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플삼용으론 흠좀무
뒤늦게 국전에 가서 PS3 중고를 구입해 왔다. 모델명은 4205B에 가격은 19만원. 친구가 오랫동안 같이 철권태그2 온라인을 하자고 했는데(XBOX360에 비해 PS3는 온라인이 공짜!) 하지 못한게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사고싶어서 질른 것이다. 한동안 PS4와 XboxOne과의 고민을 했었는데 PS3를 지르게 될줄이야. 명작이라는 언차티드2도 같이 구입했다. 해보니깐 정말 영화와 같은 연출로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난이도도 약간 쉬움으로 하니 내게 딱맞았다. 그리고 엑스박스용으로는 Halo3를 구입했다. XboxOne을 구입을 망설인 이유는 무조건 Halo 때문인데 맛이라도 보자고 구입했는데 언차티드가 더 재밌는것 같다. 아직 까지는 여기 사진은 에스컬레이터가 아니라 엘리베이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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