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맥북프로의 교체기간도 다가와서 성능이 저하되고, 재택근무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에다가 아이맥 5K 27인치를 구매했다. 사양은 아래와 같다. 이중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최고급형을 기본으로 하여 구입했다. 추가적으로는 램은 CTO를 하지 않고 따로 구성하였는데 왜냐하면 램은 수동으로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노트북용 DDR4 PC4-21300 16GB를 2개를 구매했다. (이게 아이맥에 딱맞는 램 클럭이다.) 그래서 최종 업그레이드후 아이멕의 램은 내장 8기가를 포함하여 40GB가 되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683947676&xfrom..
이번에 맥북 작업환경을 구성하면서 일반 키보드를 연결해서 작업을 했었다.그런데 일반 키보드는 맥북의 커맨드키에 해당하는 윈도우키가 위치가 멀고 크기가 너무 작아서 손가락이 아팠다.그래서 애플 전용 키보드를 알아보던 중 애플 유선 키보드로 정해서 구입하였다. 원래는 마티어스 프로, 애플 확장2, 애플 블루투스, 애플 유선 키보드 3개중에 하나였는데, 편집키가 있고 가격이 싸고 디자인이 일체감이 느껴지는 애플 유선 키보드를 정했다. 특징은 USB 허브가 2개가 있고, 여기서 아이폰이 충전까지 된다는 점이다.그리고 예쁜 디자인. 괜찮은 키감. 맥북 사용자라면 추천한다.
애플 매직키보드2를 회사 업무용으로 구매했다. 블루투스 무선으로 연결되는 키보드인데 기존에는 매직키보드1을 썼었다. 그런데 매직키보드2는 라이트닝 충전케이블로 충전이 되어서 배터리가 필요없는 키보드라서 사용성이 편리하다. 도착하여 뜯어보고 사용해보니 매직키보드1이랑은 키의 높이가 다르다. 좀더 낮게 깔려있는 키에다가 좌우 화살표 키보드가 커져서 이동시에 오타가 발생한다. 키감은 예전보다는 훨씬 높아졌다. 그래서 타이핑 하는 맛이 있다. 가격은 11~12만원 선으로 약간 비싼 편인데 새로운 블루투스 애플키보드가 필요하거나 충전이 필요없는 매직키보드를 구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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