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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맥북프로의 교체기간도 다가와서 성능이 저하되고, 재택근무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에다가 아이맥 5K 27인치를 구매했다.

사양은 아래와 같다. 이중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최고급형을 기본으로 하여 구입했다.

추가적으로는 램은 CTO를 하지 않고 따로 구성하였는데 왜냐하면 램은 수동으로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노트북용 DDR4 PC4-21300 16GB를 2개를 구매했다. (이게 아이맥에 딱맞는 램 클럭이다.) 그래서 최종 업그레이드후 아이멕의 램은 내장 8기가를 포함하여 40GB가 되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683947676&xfrom=&xzone=

 

삼성전자 노트북 DDR4 16G PC4-21300 (정품)-CT -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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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11st.co.kr

CTO (Configure To Order 원하는 사양 주문)는 HDD 2TB를 SSD 1TB로만 구매하였다. 왜냐면 아이맥을 뜯어야면 SSD교체가 가능한데 사제로 교체하면 가격이 싸긴 한데 코로나로 인해 돌아다니기도 어렵고 시간도 낭비 되기 때문이다.

CTO 가능한 항목은 CPU, GPU가 있는데 더이상의 개선매력은 못느껴서 (일반적인 구매시에는 성능향상이 높지 않다고 한다) 신청하지 않았지만 어짜피 CTO 주문에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라면 CPU는 돈을 더 줄걸이라는 후회도 든다.

또 나같은 경우는 트랙패드를 기본으로 주문하여 추가금이 들었다. 마우스는 대체할수 있지만 트랙패드는 애플제품에서는 대체가 불가능하다.

 

절대 메모리는 CTO 하지 마세요
저는 저장장치를 1TB SSD를 하였습니다

회사의 2015년형 맥북프로만 쓰다가 최신형 아이맥 2020을 램 40GB에 1TB 그리고 보안프로그램 없이 쓰니 성능이 그야말로 날라다녔다.

그리고 각종 케이블이 없으니 책상정리가 되는게 기본이고 모니터도 크기와 색감과 밝기가 너무 최적이라 업무하는데 효율이 극대로 상승한다.

돈 350이 전혀 아깝지 않다. 이전에는 왜 그 돈이 아까워서 주문하여 사용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많이 된다.

진짜 돈이 없는게 아니라면 투자할만한 가치가 충분이 있는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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