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덕리온라인

몇년전에 매직키보드2를 구매했다가 바로 팔아버렸지만 이번에 새로 입력장치를 구성하기 위해서 재구입했다. 마우스가 어깨와 손바닥이 아파서 트랙패드와 함께 놓기 위해서 애플 유선키보드를 제거하고 무선 블루투스인 매직키보드2로 대체하기로 하였다. 정말 크기가 작아지니 어깨각이 작아져서 매직 트랙패드와 함께 책상의 공간이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매직 트랙패드가 구형이라 높이 차이가 나서 트랙패드도 신형으로 교체해야 할거 같다.

예전에 홍대에 청음샵에서 알게된 마샬 워번. 드디어 결혼 선물로 동생에게 받게 되었다. 오프라인의 가격은 85만원, 온라인의 정품 가격은 75만원인데 이번에 해외 직구로 47만원이라는 가격에 구입할수 있게 되어서 동생에게 이것을 선물해달라고 했다.동생이 먼저 결혼할때는 후지필름 X10 하이엔드 카메라를 선물했던 기억이 있다.아무튼 몇년간 꿈에 그리던 마샬 워번을 갖게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집의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고 카페에서 듣는 음악과 같은 풍부한 음감이 너무나 좋다. 만족한다.

옥션에 넥서스5x 케이스를 구입하러 들어갔다가 할인코너에서 본 PISnet의 블루투스 스피커이다.그동안에도 항상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마음에 들지 않고 음질도 걱정이었지만 이 제품은 가격이 너무 싸고 중급기 이상의 소리를 내준다고 해서 구입했다. 가격은 6.9만원에 구입했다.실제로 사용해 보니 PC스피커인 알텍렌싱 ACS621과 거의 동급의 소리를 내주고 있었다. 광고문구로는 20만원대와 동급의 소리가 난다고 한다. 만족할만하다.

맥북에 단짝인 애플 매직마우스이다. 블루투스로 되어 있으며 밧데리는 AA 밧데리 2개가 들어간다. 그리고 여러가지 맥OS를 위한 특수 스크롤 기능이 들어가 있다.

애플 매직키보드2를 회사 업무용으로 구매했다. 블루투스 무선으로 연결되는 키보드인데 기존에는 매직키보드1을 썼었다. 그런데 매직키보드2는 라이트닝 충전케이블로 충전이 되어서 배터리가 필요없는 키보드라서 사용성이 편리하다. 도착하여 뜯어보고 사용해보니 매직키보드1이랑은 키의 높이가 다르다. 좀더 낮게 깔려있는 키에다가 좌우 화살표 키보드가 커져서 이동시에 오타가 발생한다. 키감은 예전보다는 훨씬 높아졌다. 그래서 타이핑 하는 맛이 있다. 가격은 11~12만원 선으로 약간 비싼 편인데 새로운 블루투스 애플키보드가 필요하거나 충전이 필요없는 매직키보드를 구한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