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29억 - 중산층 (대한민국 상위 10퍼) A.K.A 좆산층. 생산수단을 소유하진 않지만 상당히 높은 봉급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엘리트 계층으로 보통 전문직이나 대기업 종사자가 많다. 위험한 투자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 대출을 끼고 부동산을 구매해 대출금을 갚으며 자산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연봉이 꽤 높은편이라 자녀의 사교육이나 노후준비는 어느정도 되어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롭다곤 하기에는 애매한 계층 30억 ~ 99억 - 부자 (대한민국 상위 1퍼) 어렸을때 "쟤네집 부자래 집 엄청 넓어~" 할때 그 정도 느낌. 보통 강남 고급아파트 큰 평수에서 거주하며 억단위 외제차를 탄다. 단순 소득으로 이루기는 매우 어렵고 최소 대기업 실세 임원이나 10년차 대형로펌 파트너 변호사, 잘나가는..
나는 ㅎㅌㅊ로 개찌질이였다. 대학도 너희 일게이들이 말하는 지잡대였고, 직장도 한달 150을(실수령액) 못넘는 ㅎㅌㅊ 직장이었다.한마디로 답이 안보이는 인생이라고 봐도 무방.. 그런데 한순간 내 인생이 조금 아니 아주 크게 바꼈다. 썰 듣고 생각해봐라. 대학시절이었어. 지잡대이긴 하지만 예쁘지 않은 여자가 아예 없진 않을 수 있잖아? 우리과에 선두권 형성하는 몇몇 ㅂㅈ들 바로밑으로 나 같은 ㅎㅌㅊ에겐 ㅆㅅㅌㅊ로 보이는 여자애가 있었다. 얼굴도 귀엽고 몸매도 존나 슬림한 개꼴릿한 수준은 아니지만그냥 사귀면 와 시발 여자가 아깝네.. 이런 수준이 될만한 레베르였지. 내 자존감 ㅎㅌㅊ?근데 워낙에 ㅎㅌㅊ이다보니까 애한테 좀 들이대도 날 병신으로 보더라. 심지어 주변 동기들도 내가 불쌍하다고 좀 말이라도잘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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