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호텔인 부산 힐튼 프리미엄 오션뷰 숙박 후기를 남긴다. 바로 전날 부산 파라다이스에 묵었다가 이곳으로 왔는데 정말 국내 최고의 호텔이라 불릴만하다. 일단 방부터가 너무 넓고 깨끗하고 세련된 세로형 구조이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세로로 길게 나뉘어져 있었다. 아파트로 치자면 구축과 신축정도의 차이라고 할까? 구조가 너무 좋았고, 새건물이라 너무 깨끗했고, 위치적으로도 뷰가 너무 좋았다. 반신욕을 하면서 바깥 경치를 구경할수 있는것도 좋았다. 다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약간의 단점이 다른 호텔의 경우 다양한 이름의 식당들이 들어와 있는데 여기는 맥퀸즈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주로 있고, 다른 브랜드나 프랜차이즈 음식을 먹으려면 바깥에 나가서 아난티코브에 가야 한다는 점이다. 맥퀸즈바에서 저녁식사도 마음..
설 명절과 휴가를 하루 붙여서 연휴 마지막날에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을 갔다. 평소에 유명하다고 했던 씨메르 오션 스파에도 가보기 위해서이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조금 오래된 호텔이기 때문에 구관, 신관이 나누어져 있고 나는 신관을 선택했다. 다행히 구관, 신관 이동이 불편하지 않았다. 그리고 풍경을 보러 왔기 때문에 당연히 조금더 비싸지만 오션뷰 룸을 선택했다. 저녁에 가본 씨메르여서 바깥 풍경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온천의 느낌은 아주 좋았다. 그리고 다음날은 친구들을 만나서 애프터눈티를 마셨다. 아참 식사는 중식 남풍과 일식 사까에를 먹었는데 남풍이라는 식당이 정말 유명한 식당이었다. 투숙객임에도 예약 없이는 먹을 수가 없었다. 해운대에 가면 항상 보던 호텔이므로 한번쯤 가보는 것을 정말 추천한다.
부산 남포동의 겨울 거리 풍경이다. 크리스마스에 트리축제를 하여서 거리가 매우 아름다웠다.여기는 부산역의 멤버십 라운지이다.서울역보다는 작은편이다.이제 부산역 광장으로 내려가자.이제 도착한 남포동옆에 사람들 틈에서서 부산오뎅도 먹어보고...국제시장으로 향한다.여기부터는 헌책방 거리비빔당면을 파는 분식집시장 골목아직 해가지기전의 남포동 거리추우니까 커피도 한잔하고...길거리에 몽마르트처럼 초상화나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화가들이 있었다.이제 해가지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켜졌다.하늘의 장식도 아름다웠다.이제 인파를 헤치고 술한잔 하러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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