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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씨메르 숙박 후기

두덕리온라인 2020. 2. 1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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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과 휴가를 하루 붙여서 연휴 마지막날에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을 갔다. 평소에 유명하다고 했던 씨메르 오션 스파에도 가보기 위해서이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조금 오래된 호텔이기 때문에 구관, 신관이 나누어져 있고 나는 신관을 선택했다. 다행히 구관, 신관 이동이 불편하지 않았다. 그리고 풍경을 보러 왔기 때문에 당연히 조금더 비싸지만 오션뷰 룸을 선택했다.

저녁에 가본 씨메르여서 바깥 풍경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온천의 느낌은 아주 좋았다. 그리고 다음날은 친구들을 만나서 애프터눈티를 마셨다.

아참 식사는 중식 남풍과 일식 사까에를 먹었는데 남풍이라는 식당이 정말 유명한 식당이었다. 투숙객임에도 예약 없이는 먹을 수가 없었다.

해운대에 가면 항상 보던 호텔이므로 한번쯤 가보는 것을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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