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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면 10년 고생하는데 의대 왜 가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잘 모를때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분들이 착각하는건 서울대 일반과 가면 크게 고생안하고 소득 워라밸도 의사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뒤쳐지지는 않을것이라는 기대 즉, 내가 노력만 한다면 사회에서 내 능력을 상당부분 인정해줄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했기때문에 저런말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실은 어떨까요? 현실은 철저한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 사회입니다 서울대 출신 채용한다고 국가에서 돈 더주는거 없습니다 의대 안가고 서울대 가면 의대보다 더 크게 고생하고, 사회적 인식은 의사에 한참 못 미치고 워라밸이나 소득은 의사의 1/3도 안되는 인생을 살게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이것은 제 생각이 아닌 서울대 출신들의 아웃풋 통계로 입증이 가능합니..
인생
2023. 1. 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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