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PC 15U590-GA56K.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윈도우7 지원 종료에 따라 윈도우10이 포함된 노트북PC 업그레이드를 원하셔서 추천해 드린 제품이다. 나는 지금 LG 그램 15인치를 쓰고 있지만, 너무 얇은 것은 조작감이 좋지 않아서 싫어하시고 기존에 삼성 15인치와 비슷한 묵직함을 원하셔서 울트라PC가 제격이었다. 그래서 제품을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한후 설명절에 배송해드리려고 우리집으로 주문을 하였다. 그런데 윈도우10 정품 포함부터는 노트북 겉면에 어떠한 스티커나 시리얼 번호도 적혀있지 않는 것이었다. 여러 곳에 수소문을 해보니 윈도우10부터는 메인보드 귀속이라서 전혀 시리얼 번호나 스티커가 없고, 복구 파티션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안심하게 되었다. 정말 삼성도 PC를..
이번에는 삼성 노트북5 13인치 NT500R3W-KD5S를 구매하였다. 내가 쓸것을 구매하는게 아니고 가족의 것을 대신 구매해 주었다. 현 시점에서 8세대를 제외한 7세대 중에서 13인치를 만족하며 가격이 80만원 이하인 것 중에서 대기업 것으로는 가장 만족하며 쓸만한 모델이다. 이전에 구매한 15인치 LG 그램에 비해서 모니터가 반사가 되는 모델이 아니고 약간 어둡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탄탄한 만듬새가 아주 마음에 든다. 동일한 1920x1080 풀HD 모델이라서 윈도우10 설치시 기본 확대 비율이 150%이고(15인치 LG 그램은 125%였다.) 100%로 확대 비율 설정시 글자가 매우 작아진다. 그러나 삼성이라는 믿음과 단단함, 1.5kg와 작은 크기는 만족할만하다.
새해를 맞아서 가정용 다목적 노트북을 구매하였다. 이번에 인텔 8세대 노트북용 CPU가 나오기도 하였고, 마침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인텔 8세대 CPU I5-8250U는 I5가 전작인 7200U에 비해서 2코어->4코어로 늘어나고 쓰레드도 8쓰레드가 되어서 거의 I7과 맞먹기 때문이다. AMD의 라이젠이 선전한 결과인듯 하다.지금 노트북을 살때는 반드시 8세대 CPU인 I5-8250U가 탑재된 노트북인지 확인하고 사길 바란다. 또 이전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에 들어가는 I7-7700HQ에 비해서 성능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개발 및 게임용 노트북을 찾는 나에게 안성맞춤이었다. 처음에 고려했었던 모델은 ACER의 아스파이어였다.무게는 무겁지만, 가격이 싸고, 업그레이드가 용이 했다. 그런데 기본 램..
한동안 IBM 노트북의 키감을 잊지못해 사용했던 IBM UltraNav 울트라나브이다. 이 키보드의 좋은 점은 다음과 같다. 1. IBM 디자인 2. IBM 팬터그래프 노트북의 키감 3. IBM 빨콩 4. 텐키 5. 편집키(Ins,Del,Home,End)의 정배열 3*2.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중요하다. 5. USB 허브 2개 아마도 사람들은 1,2,3을 가장 중요시 여기면서 이 키보드를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텐키가 없는 Travel 버전도 있으니 텐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Travel 버전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무튼 나는 텐키를 자주 사용하지는 안았지만 Travel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였으므로 이키보드를 한동안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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