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생님하고 있는 노처녀 친척 누나 상황.txt
지금 친척 누나 나이는 31살 솔직히 중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평범하게 보는 여학생 얼굴이었는데 대학 입학하면서 쌍꺼풀 수술하고 화장 배우더니 사람이 달라지더라 교대 다닐 때는 지방교대라서 인근에는 씹꼴통 대학들만 있었고, 누나는 교대들이 역사상 가장 높은 입결이었다던 03학번으로 입학했었다. 외모가 좀 되니 지역 의대생이랑도 사귀고 교내 최고 훈남으로 꼽히던 형이랑 동거도 하고 그랬다. 나는 그냥 성적대가 맞아 떨어져서 교사 꿀이나 빨 생각으로 같은 지방교대 입학해서 그걸 다 봐왔다. 같은 직종이라 밖에서 몰라주는 그런 이야기들 다 터놓고 할 수 있는 가족이라서 누나랑은 터놓고 지내면서 앵간한 친남매보다 친하지 싶다. 우리 둘다 형제자매가 없는 것도 있고. 교대에 남자 숫자가 워낙 적어서 똘똘 뭉친다는 ..
연애결혼
2020. 6. 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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