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꿈꿔왔던 차를 드디어 사게 되었다. 대학 졸업후 사업을 하여 성공하면 카달로그를 보고 여러 브랜드 중에서 고르려고 했으나 이번 기회에 디젤 차량의 소음, 진동에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큰맘 먹고 질렀다. 520d가 가장 잘 팔리지만, 디젤 차량은 제외라 520i로 결정했다. 소음, 진동이 매우 절제되어 있으며 에너지 절약 스티커도 인증이 되어서 주차비 할인도 가능하다. 뒷자리는 한국차 그랜저보다는 좁으나 탈만한 정도이다. 그리고 특히 내가 필요로 했던 옵션인 자율주행, 오토스탑앤고, 오토홀딩, HUD, 전자식파킹브레이크, 전동식트렁크가 다 있어서 상위 모델이 필요하지 않았다. 다만 아쉬운 옵션은 전방 카메라와 서라운드뷰, 동승석워크인 정도인데 없어도 되는 옵션이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하..
싼타페DM 2.0 프리미엄 시승기를 써볼까 한다. SUV는 처음이다. 옵션은 2.0 프리미엄에 순정네비+파노라마 썬루프에 크리스탈 화이트를 했다. 왜냐면 이 옵션이 중고시장에서 가장 잘나가고, 또 매장의 전시차가 마침 똑같은 것이 있어서 보통 2달이 걸리는데 나는 1주만에 받았다. 사실 이건 레저 차라서 차를 빨리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떄문이다. 지금도 이 선택은 만족한다. 총 차 구입가격은 3450만원이 들었다. 이 가격이면 처음에는 그랜저와 쏘나타 터보를 고민했었는데, 회사원으로서 눈치도 봐야 하고 아직 결혼전이라 결혼후에도 당분간 오래 타려고 SUV를 골랐다. 그리고 기름값도 선정에 한몫 했다. 2.0의 세금도. 7월달에 출고해서 지금 2000km를 탔다. 사실 첫차인 뉴아반떼XD만 타봐서..
타고 있던 2014년형 #싼타페DM #프리미엄 을 팔고싶어서 중고차 매도 방법을 알아보던 중, #헤이딜러 라는 #중고차 #견적 #어플 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심심풀이로라도 견적을 받아보자고 시도 했는데 만족스러운 견적을 받은 경험이었다. 먼저 어플 가입후에 견적을 받으려면 다음과 같이 전,좌,우,후측면,인테리어 를 다 찍어서 올려야 한다. 그리고 옵션과 연식을 입력하면 딜러들의 입찰이 들어온다. 그런다음에 마음에 드는 가장 높은 견적의 딜러와 방문 서비스를 통해서 차를 매도하면 된다. 나는 최종 낙찰가 1659만원을 받았다.
BMW 코오롱모터스 분당 전시장 방문후기를 남긴다. 처음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수입자 견적을 받으러 BMW 전시장인 코오롱모터스 분당 전시장을 방문했다. BMW는 한국에서 #한독모터스, 코오롱모터스, 도이치, 바바리안 모터스 등이 있는데 한독과 코오롱이 탑2인거 같았다. #벤츠 는 #한성자동차 #효성자동차 등이 있다. 위치는 #율동공원 근처였다. 여기는 렉서스, 닛산 등 여러가지 다른 수입차 브랜드의 전시장이 모여 있는 곳이다. 520i는 파란색이 있었고, 530i는 흰색, 630d는 회색 이었다. 만약에 사게 되면 무슨 색을 사게 될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520i도 HUD, 전동식 파워트렁크, 반자율주행이 있어서 옵션이 아주 좋았다. 요즘 육아를 도우면서 전동식 파워트렁크가 가장 필요한 옵션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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