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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왼쪽 발을 헛디뎌서 넘어진 이후로 반깁스를 3주정도 한다음에 후유증으로 족저근막염에 걸렸다. 

족저근막염이 어떤거냐면 발바닥 힘줄에 염증이 생겨서 일상생활 할때나 밤에 잠자다가도 근육이 뭉치는 것과 같은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불편한 증상이다.

그래서 발을 수시로 맛사지도 하고 근육 이완운동도 하였지만, 신발도 좋은 것을 골라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발을 새로 사게 되었다.

기존에 잘 신던 운동화는 나이키 줌 윈플로4였는데 이번에도 나이키 런닝화를 고르게 되었다. 발바닥이 편한 신발을 추천해달라는 점원의 추천을 받은 제품은 나이키 줌 페가수스 터보2였다.

정말 발바닥이 깃털같이 편하고 가벼웠다. 한단계 아래인 줌 페가수스 35 같은 것들은 이것보다 무거웠고 발바닥이 딱딱했다.

발바닥이 아프다면 정말 추천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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