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원래 이전 글에서 올렸듯이 SKT 3차 예약 구매자였다. 그래서 10/31일 금요일날 근처에 예약해놓은 SKT 대리점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3차는 아직 물건이 도착조차 하지 않았다. 그래서 시무룩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여러 휴대폰 사이트에서 64기가와 128기가는 MLC, TLC 어느 메모리 타입이 들어있는지 모른다는 소식을 접했다.

 

16G는 100% MLC(속도 빠른 메모리)라고 하고, 내 사용패턴상 16G가 맞기도 하여서(카톡,라인,멜론만 함) SKT 예약 3차 신청을 포기하고 11/1 일요일날 죽전 이마트에 있는 애플샵으로 달려갔다.

 

죽전 이마트 애플샵은 여기로(이마트 1층에 삼성과 나란히 마주보고 있다)


10시부터 문을 열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전부 장보기겸 아이폰6를 구경나온 사람들이었다. 정말 열기는 대단했다. 나는 아이폰6플러스를 알아보았는데 진열대에 있는 아이폰6플러스는 정말이지 너무 컸다. 그리고 재고가 남아있는지 확인을 했는데 아이폰6/6+ 둘다 16,128기가만 남아있고, 아이폰6는 골드만 128기가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아이폰6플러스 16기가 스페이스그레이를 구매했다.


아이폰6플러스 스페이스그레이는 언락폰으로 살경우 98만원이었다. 다행히 삼성카드가 있어서 무이자 6개월을 하고 나왔는데 가격이 정찰제기 때문에 더이상 깎을수는 없다. 그리고 예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써왔던 iFace 휴대폰 케이스도 3.7만원에 같이 사왔다. 검정색으로...


이제부터는 처음으로 켜본 아이폰6플러스인데 기존에는 아이폰5까지 사용해 봐서 터치ID를 셋팅하는게 신기했고, 확대모드가 따로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16G는 MLC라서 부팅하는데 시간도 매우 짧게 걸렸다.

 

기존 아이폰5에서 사용하던 iCloud 백업은 8.1에서 백업된거라서 아이폰6플러스는 8.0.2로 나와서 복원이 제대로 안되어서 어짜피 새로 깔게 되었다. iCloud는 믿는게 아닌거 같다. iTunes 백업을 사용하자.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