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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용하던 모니터의 밝기가 너무 어두워지고, 눈이 아파져서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기로 했다. 친구가 34UM65인가를 사용하는것을 보고 반해서 울트라와이드를 사기로 했다.
물망에 오른 물건은 알파스캔 3477, 삼성 34E390C, LG전자 34UM95, 34UC97이다. 이중에 2개는 커브드인데 커브드를 살까 일반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삼성과 LG는 커브드이며, LG와 알파스캔은 논커브드이다.
디자인이나 업무용일때는 픽셀의 왜곡이 느껴질수 있다고 해서 논커브드로 선택하였다. 그래서 최종 선택은 LG전자 34UM95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듀얼로 다음과 같은 구성이었다.
1. 아치바 Shimian QHD 27" 2560x1440 QH270-IPSB
문제
밝기 어두움
글자크기 작음
2. 퍼스트 FHD 24" 1920x1200 FS-H240 LED
밝기는 그럭저럭 만족. 그래도 어두움
글자크기는 아재되니깐 이제는 작다.
그리고 비정형 해상도(원래 아래가 1080이어야 되는데 1200이다. 개발자이기 때문에 세로 긴거 선택)
처음에는 32인치 QHD나 FHD를 살까 했는데 역시나 울트라와이드는 잘한 선택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맥북프로레티나와 비교해서 밝기가 어둡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맥북프로레티나는 글레어 액정이고, 34UM95는 논글레어 액정이라서 색감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적응이 되면 아주 좋은 화질로 다가온다.
기존 내 컴퓨터 작업환경이다.
택배 박스가 무지 크다.
구성품 현황이다. DP케이블 1개와 HDMI 케이블 1개를 준다.
액정 부분이다.
받침대를 조립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설치한 사진. 책상이 넓어졌다.
모니터의 전원을 켜보았다.
윈도우 8.1 바탕화면 사진이다.
좌우 윈도우 배분을 통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다.
21:9 블루레이 영화의 한장면. 화면에 꽉찬다.
기존 모니터와 밝기 비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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