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맛집 - 브라운슈거
오늘은 왠지 혼자서 뭔가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근처에 있는 브라운슈거로 향했다. 원래라면 삼겹살을 먹고 싶었는데 혼자서는 먹기가 좀 그랬다. 그래서 브라운슈거에 가서 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을 시키리라 생각하고 왔다. 여기는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가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메뉴가 많았다. 스파게티, 피자는 기본이고 시간에 상관없이 주문할 수 있는 브런치부터 샌드위치까지 샐러드도 맛있게 생겻다. 나는 오늘은 고기가 들어있는 것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소고기 안심 버섯 리조또를 시켰다. 결과는 정말 대만족이었다. 소스가 크림이라서 약간 느끼하기는 했지만, 식전 빵도 맛있었고, 오이지도 맛있고 정말 다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또 오려고 포인트카드까지 만들었다. 추천하는 맛집이다.
맛집
2017. 3. 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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