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싶었던 파나소닉 라이카 25/1.4 렌즈를 드디어 구입했다. 가격은 중고로 38만원에 상처가 약간 있는 것을 구입했다. 이 렌즈를 왜 갖고 싶었냐면 사람들이 풀프레임 DSLR을 구매하고 가장 처음 구매해서 가장 많이 쓰는 50.4렌즈와 똑같은 사용목적에 사용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건 마리오 인형을 찍은 나의 첫샷 사람들은 파나소닉 20.7 렌즈와 비교해서 F1.4에서 약간 흐릿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인물 사진을 찍을때는 그게 더 장점으로 작용해서 전혀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었다. 음식사진으로 샘플을 대신한다. 정말 강력추천하는 렌즈이다.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파나소닉 35-100/F2.8 망원렌즈를 구입했다. 사실 구입한건 3월달인데 이제서야 인증한다. 가격은 90만원을 주고 내수 중고를 구입했다. 후드도 있는 물건이다. (원래는 후드도 따로 구매해야 된다고 한다.) 내수이기 때문에 박스가 없고 파우치가 있다. 이 렌즈의 장점은 풀프레임 환산하여 70-200mm로 완전 공식적인 망원렌즈 화각이다. 그리고 f2.8로 셔터속도가 잘나온다. 또 크기가 아주 작다. 삼각대 걸이조차 없다. 그래서 가볍다. 야구장에서도 찍어보고 야외 인물도 찍어보았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야구장에서는 살짝 부족하다.)강추한다.
최근에 가장 사고싶은 카메라는 파나소닉 G6이다.영상으로 추억을 스케치 하는데 재미를 들려서 1080p에 60프레임으로 소니 A57로 촬영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화질이 떨어져서이다.그리고 소니 A57은 동영상 모드에서 f3.5까지 밖에 지원이 안된다.그런데 마지막까지 고민인게 휴대성 때문에 소니 RX100으로 가고싶은데 다시 파나소닉 G6으로 간다면 울퉁불퉁한 모양이 휴대성이 떨어지는것 같다.산에 카메라를 들고 올라가보니 가벼운게 제일좋은거 같더라.결론은 아아... 사고싶다. 파나소닉 G6!!!P.S. 결국은 파나소닉 GM1으로 구입을 하였고 후회없이 잘 사용중이다.
오랫동안 동영상이 잘되는 카메라를 고민하다가 파나소닉 GM1을 샀다. 원래는 GH2나 G6을 사려고 했었는데 GX7과 GM1이 나오게 되어서 최종적으로 고민하다가 GM1을 선택했다. GM1을 선택하게 된 최종 원인은 크기 그리고 번들렌즈가 12-32로서 광각이 24mm나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12-32 번들 비포함과 포함 가격의 차이가 15만원 정도인데 따로 번들렌즈를 산다면 30만원을 추가해야 된다는 점이 끌렸다. 회사에서 복지포인트로 구매를 해야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번들팩으로 사야해서 G6,GX7은 복지포인트를 많이 소모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번들팩을 산다고 하더라도 전부 14-45렌즈였다. 그래서 광각쪽이 부족하지 않을까 해서 이게 낙찰이 되었다. G6,GX7에 비해서 풀HD에 60p가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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