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포스 86UKB를 아이맥에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도저히 윈도우 키와 한영전환이 불편하여 339,000원을 주고 구매대행으로 구매하였다. 기존의 리얼포스 86UKB는 15만원에 중고로 판매하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리얼포스는 차등 키압이었는데 이번에는 균등위주로 구매하자고 해서 45g, 30g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 균등을 써본 회사 동료의 도움을 받아 45g을 구매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무엇보다도 맥과 동일한 키배열로 한영전환이 너무 편하고, F1~F15 기능키로도 볼륨조절이나 밝기조절이 가능해서 정말 편리하다. 이전에는 윈도우 전용 키보드라서 맥용 매직키보드를 두고서 2개를 번갈아 가며 사용했다. 단 하나 처음에는 단점이 있었는데 아이맥+외장모니터일때 F1/F2 밝기 조절이 메인 모니터..
이번에 맥북 작업환경을 구성하면서 일반 키보드를 연결해서 작업을 했었다.그런데 일반 키보드는 맥북의 커맨드키에 해당하는 윈도우키가 위치가 멀고 크기가 너무 작아서 손가락이 아팠다.그래서 애플 전용 키보드를 알아보던 중 애플 유선 키보드로 정해서 구입하였다. 원래는 마티어스 프로, 애플 확장2, 애플 블루투스, 애플 유선 키보드 3개중에 하나였는데, 편집키가 있고 가격이 싸고 디자인이 일체감이 느껴지는 애플 유선 키보드를 정했다. 특징은 USB 허브가 2개가 있고, 여기서 아이폰이 충전까지 된다는 점이다.그리고 예쁜 디자인. 괜찮은 키감. 맥북 사용자라면 추천한다.
애플 매직키보드2를 회사 업무용으로 구매했다. 블루투스 무선으로 연결되는 키보드인데 기존에는 매직키보드1을 썼었다. 그런데 매직키보드2는 라이트닝 충전케이블로 충전이 되어서 배터리가 필요없는 키보드라서 사용성이 편리하다. 도착하여 뜯어보고 사용해보니 매직키보드1이랑은 키의 높이가 다르다. 좀더 낮게 깔려있는 키에다가 좌우 화살표 키보드가 커져서 이동시에 오타가 발생한다. 키감은 예전보다는 훨씬 높아졌다. 그래서 타이핑 하는 맛이 있다. 가격은 11~12만원 선으로 약간 비싼 편인데 새로운 블루투스 애플키보드가 필요하거나 충전이 필요없는 매직키보드를 구한다면 추천한다.
한동안 IBM 노트북의 키감을 잊지못해 사용했던 IBM UltraNav 울트라나브이다. 이 키보드의 좋은 점은 다음과 같다. 1. IBM 디자인 2. IBM 팬터그래프 노트북의 키감 3. IBM 빨콩 4. 텐키 5. 편집키(Ins,Del,Home,End)의 정배열 3*2.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중요하다. 5. USB 허브 2개 아마도 사람들은 1,2,3을 가장 중요시 여기면서 이 키보드를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텐키가 없는 Travel 버전도 있으니 텐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Travel 버전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무튼 나는 텐키를 자주 사용하지는 안았지만 Travel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였으므로 이키보드를 한동안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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