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덕리온라인

미국 서부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할 LA 산타모니카 해변 게임 GTA5 에서도 배경으로 선정된 곳이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베테랑 칼국수에 다녀왔다.전주에 놀러가면 누구나 가본다던 그 칼국수 집인데 정말 국물이 대접에 꽉차고 계란이 풀어져있고 정말 맛있었다.보통 2사람이 가면 만두와 쫄면도 같이 시키는데 만두도 정말 직접만들어서 피도 얇고 맛있다.

부산 남포동의 겨울 거리 풍경이다. 크리스마스에 트리축제를 하여서 거리가 매우 아름다웠다.여기는 부산역의 멤버십 라운지이다.서울역보다는 작은편이다.이제 부산역 광장으로 내려가자.이제 도착한 남포동옆에 사람들 틈에서서 부산오뎅도 먹어보고...국제시장으로 향한다.여기부터는 헌책방 거리비빔당면을 파는 분식집시장 골목아직 해가지기전의 남포동 거리추우니까 커피도 한잔하고...길거리에 몽마르트처럼 초상화나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화가들이 있었다.이제 해가지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켜졌다.하늘의 장식도 아름다웠다.이제 인파를 헤치고 술한잔 하러 가는중

포항의 또다른 명소라고 하는 해맞이공원에 가봤다. 어릴때 살았던 포항이긴 하지만 20년이 넘어서 이런 곳이 있는 지도 몰랐다.작년에 부산에 놀러가서 달맞이 고개를 찾다가 해맨 기억이 난다. 근데 여기서는 바다가 보이지는 않고 도심속의 공원의 느낌이다.꼭대기에는 미술관도 있다.

회사에서 북악산 둘레길로 산행을 왔다.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만 아는 나로서는 처음 와보는 길인데, 서울에 이렇게 좋은 길이 있는줄 처음 알았다. 그런데 생각외로 계단이 많고 가파르다. 정상에 올라가서 내려가는 길은 별로 힘들지 않다.특이한 점은 군사지역이라서 사진 촬영이 제한되고,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산에 올라가기전의 문의 모습. 무슨문인지 이름을 까먹었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명동의 겨울 풍경 을지로입구에서 명동역까지 가는 길그리고 명동성당

어릴때 포항 근처에 살아서 언제나 여름이면 친구들과 포항 월포해수욕장엘 다녔었다. 그런데 이제 포항에는 북부해수욕장이 대세라고 하였다. 그래서 오랫만에 북부해수욕장에 가봤더니 이건 완전 해운대 판박이였다.입구에 맥도날드가 있는데 완전 미국식으로 되어 있다. Drive Thru도 제공한다. 오랫만에 포항 바다에 오니깐 감회가 새롭긴 했다.하지만 여전히 물이 더러운건 그대로였다.

날씨좋은날 카메라를 들고 나섰던 양재천이다.늦여름 오후의 햇살이 아주 좋았다.그리고 양재동에 판자촌이 있는지도 몰랐다.사진을 찍었던 다리위의 풍경이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