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2.4 잠깐 시승기
고등학교 동문회를 나갔다가 동문 선배님의 차인 말리부 2.4를 조수석에서 잠시 타봤다.말리부라고 그러길래 그냥 중형급 차라고 생각했었는데 내생각이 완전히 틀렸던 하루였다.특히 2.4이기도 하고, 밤에 술을 마시고 대리기사 옆자리에 않았는데 실내 무드등이 정말 최고였다.그리고 묵직한게 그랜저보다 더 좋은거 같았다.사업에 성공한 선배였는데 말리부 2.4가 마음에 들어서 다음차는 알페온으로 가신다고 하더라.가속 뭐 이런거는 모르겠는데 승차감은 정말 좋았다.문짝도 어찌나 두꺼운지...나도 다시 중형차를 산다면 말리부 2.4를 살것 같다.가격에 그랜저급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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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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