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학과 수석이 쓴 문과의 현실
학벌이 좋은 대학 저학년들은 선민의식을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 하나만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서울대 상경계 재학생입니다만.. 저 글의 여러 통계자료는 심하게 과장된 걸 넘어서 황당합니다. 연고대상경계출신중 30대 대기업 입사가 20퍼센트뿐이다, 상장주식회사입사비율이 50퍼센트뿐이다 이부분에서는 대체 어디서 자료를 긁어왔는지 모르겟다만 그냥 어이 없을 따름이네요. 백번 양보해서 어딘가 실제 자료를 가져온 것이더라도 각종시험준비유학로스쿨창업외국계기타등등의 표본도 포함되어잇다는점 역시 간과한거같고.설상경에는 삼성, 현대 등의 메이저급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름을 들어봤을법한 유수 대기업(예를들어 대우)에서 취업설명회를 올때, 저학번 고학번 가리지 않고 그냥 학생들이 들으러 잘 가지 않습니다. ..
인생
2017. 5. 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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