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회사 경험을 통한 일본 바라보기
일본 대기업 한국지사에서 근무하며 가깝고도 먼 나라가 일본임을 체험했습니다. 1. 한국 정치인들과 한국 회사 사장들을 매우 수준 낮게 평가합니다.- 부끄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한국 대통령과 기업 비리를 보며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장들이 에쿠스나 수입차 회삿돈으로 타고 다니는 것 이해하지 못합니다.- 한국인 한국 지사장이 사용한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보고는 곧 짤라 버립니다.- 이건 한국이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2. 일본은 리더가 아닌 일개 사원들이 큰 사고를 친다며 밑에 직급 권한과 책임을 다 막습니다.- 들려준 얘기로는 사원, 주임급이 회사를 속여 회사 하나가 문닫는 경우가 일본에서는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밑 직급의 권한과 책임을 거의 제로로 만듭니다.- 모든 것을 다 보고하고 의사결정 받도..
인생
2017. 2. 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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