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 3개월 리뷰는 얼마나 고인물들 맘에 들게 알랑거리는지 보는 기간임”, “전 직장 1.5배 연봉이나 스톡옵션에 속지 않길. 고용불안과 새벽 근무로 소문나서 돈 뿌려 사람 모으는 중”, “업무 성과보다는 모든 사람과 두루두루 친밀하게 지내는 마음가짐이어야지만 수습을 통과할 수 있음”, “일찍 입사한 게 벼슬인 이들이 꽤 있음”, “이미 업계에 소문이 자자하여 사람이 부족”, “일도 많은데 동료 눈치, 사람 눈치를 더 봐야 하니 스트레스가 가중됨”, “시간 내에 일을 못 하면 엄청난 동료 압박, 수습탈락, 스트라이크 받을 걱정, 인격모독 수준의 질책 쏟아짐” 등의 악평이 줄을 이었다. 또한 직원들은 “상호감시 피드백 구조라 몇 명이 마음만 먹으면 사람 하나 내보낼 수 있다”, “사내 정치라는 키워드가 ..

지난번애 애기를 데리고 일본 오키나와에 다녀오면서 고생을 한 나머지, 이번에는 국내 특급 호텔로 호캉스를 가자는 생각을 가졌었다. 그래서 이번에 결혼기념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을 다녀왔다. 인터파크에 패키지를 끊었는데 일-월 일정으로 [Summer Days Autumn Nights]Executive+라운지+어번 이그제큐티브-더블 라는 상품을 예매했다. 수영장과 수영장에서 햄버거도 주고, 라운지도 이용가능한 패키지였다. 우리 가족은 아침을 꼭 먹기 때문에 조식은 필수이다. 처음 가본 신라호텔 그리고 5성 호텔 수영장은 정말 만족이었다. 우리 가족 말고도 가족끼리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여기는 처음에는 발렛파킹을 안하려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이 너무 멀어서 발렛파킹은 필수라고 할수 있다. 암튼 방도 너무..
#신혼가구 로 구입한 #이케아 #프레데 #워크스테이션 #컴퓨터 #책상 이다. 이케아 광명점에 #가구 를 보러 갔다가 한눈에 반해서 주문한 그런 컴퓨터 책상이다. 하지만 실제로 25평 좁은 신혼집에 가지고 와서 보니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컸고, 또한 아래에 컴퓨터 본체를 올릴수 있는 공간이 양쪽에 있는데 조금만 큰 전문가용 미들타워 케이스일 경우에는 올라가지 않는다. 본체가 크지 않다면 정말 편리하게 잘 사용할 수 있지만, 본체가 클 경우에는 잘 생각해보고 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케아 제품의 특성상 조립을 직접해야 하는데 이정도 큰 물건의 경우에는 혼자 조립이 정말 어렵다. 영상을 보고서 구입을 판단하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2_bOZBFlaKg&t=800s
이번에는 삼성 노트북5 13인치 NT500R3W-KD5S를 구매하였다. 내가 쓸것을 구매하는게 아니고 가족의 것을 대신 구매해 주었다. 현 시점에서 8세대를 제외한 7세대 중에서 13인치를 만족하며 가격이 80만원 이하인 것 중에서 대기업 것으로는 가장 만족하며 쓸만한 모델이다. 이전에 구매한 15인치 LG 그램에 비해서 모니터가 반사가 되는 모델이 아니고 약간 어둡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탄탄한 만듬새가 아주 마음에 든다. 동일한 1920x1080 풀HD 모델이라서 윈도우10 설치시 기본 확대 비율이 150%이고(15인치 LG 그램은 125%였다.) 100%로 확대 비율 설정시 글자가 매우 작아진다. 그러나 삼성이라는 믿음과 단단함, 1.5kg와 작은 크기는 만족할만하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슬리퍼로 아디다스 아딜렛 슬리퍼를 주문했다. 저번에 발리 스니커즈 구매때도 감동 받았지만, 신발은 정말 신어보고 주문을 해야 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사더라도 백화점, 마트, 아웃렛에서 신어보고 나한테 맞는 것을 구매하는것이 좋다. 나는 아디다스나 나이키나 뉴발란스 정도 되는 브랜드 중에서 고르려고 했는데 다른 슬리퍼들은 하나같이 마음에 안들었고, 아디다스에서 나온 이 아딜렛이라는 브랜드만 내가 좋아하는 푹신한 취향에 마음에 들었다. 아디다스 아딜렛 이것만 푹신한 슬리퍼이다.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그러나 오픈마켓에서는 가게별로 가격이 서로 들쭉날쭉 하거나 사이즈가 없을수 있다. 정가는 3.3만원 정도하는데 싸게사면 2.5만원 정도면 살수가 있다. 정말 추천하는 슬리퍼이다.
Visual Studio Code를 맥에서 C++ 에디터 용도로 사용했다. 왜냐면 아직 맥에서는 Visual Studio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전에 Visual Studio for Mac이 나왔다.) Visual Studio Code가 Mac에서 가지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F12로 Definition으로 Go가 가능하다. Visual Studio에 있는 기능이다. 2. Home, End키가 윈도우와 동일하게 동작한다. 이게 정말 유용한 기능이다. 맥에서는 Home, End가 줄의 시작과 끝이 아니라 문서의 시작과 끝으로 간다. 그런데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함으로서 윈도우와 동일하게 동작하게 된다. 에디팅시에 정말 편리하다. 그래서 Visual Studio Code를 맥에..
난생 처음으로 구매한 전기면도기 필립스 RQ-1251.해외여행 갈때마다 면세점이나 해외전자제품 판매점에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이번에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겨서 드디어 구매하였다.가격은 최저가로 16만원대로 구매했다.사람들에게 웹상에서 물어보니 민감한 피부는 필립스, 수염이 거친 경우에는 브라운을 선택하라고 했다.나는 민감한 피부 쪽이라서 필립스를 선택했다.이 모델은 센소터치3D가 적용된 약간 상위 모델(센소터치는 2D/3D가 있다)이다. 더 비싼건 30만원대도 있는데 이정도면 가격대비 적당한거 같다.구레나룻 전용 깎기도 있고, 3D날이 마음에 든다.앞으로 잘 사용해 봐야겠다. 피부의 트러블도 얼른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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