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비스 센터에 갔다가 넥서스5는 1회에 한해 액정 무상교체라는 말을 듣고 액정과 하우징을 무상교체 하였는데 알고보니 배터리 커버 (일명 백커버)의 플라스틱 걸림쇠가 다 부러져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들뜸 현상도 생기고... 그래서 교체하는데 얼마냐고 엔지니어 기사분에게 여쭈어 보았더니 넥서스5는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이라서 이제는 부품의 재고가 남아 있지 않다고 했다. 결국 다나와에서 검색을 하다가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로 링크된 것을 찾아서 중국에서 배터리 커버를 결제했고 배송기간은 20일이 걸렸지만 정품과 거의 유사한 제품을 아주 만족스럽게 배송받아 교체에 성공했다. https://ko.aliexpress.com/item/32920575868.html?spm=a2g0s.9042311.0.0.63..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넥서스5를 구입했다. 안드로이드 순정 4.4에서 프로그램 개발할 일이 있어서 찾아보았었는데 마침내 가격이 적당한 것을 찾은 것이다. 요즘은 넥서스5가 레드가 나와서 중고값이 28만원 정도 하는데 이것은 화이트인데다가 생활기스가 존재하여 24만원에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16GB 가격이다. 넥서스5가 좋은점은 LG에서 만들어서 화면이 좋고, 레퍼런스 장비라서 순정 안드로이드가 잘올라간다. 그리고 프로그램 개발할때 기준이 되는 것이 장점이다. 크기도 4.95인치로 적당하다. 단점은 아이폰 처럼 배터리 일체형이라서 보조배터리가 필요하다는 점이고, 제조사에서 만든 OS가 올라가지 않아서 폰트가 1개밖에 없다. 그야 말로 구글 정품 버전이다. 폰트가 1개인 것은 아이폰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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