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오 오랫동안 마음에 두었던 AMD 라이젠 1700을 구입하여 조립하게 되었다. 주중에 주문하였는데 부품이 하루정도 늦게모여서 주말에 조립을 시작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의 사양은 다음과 같았다. 오랫동안 지속적 업그레이드하여 쓸만한 사양이었는데 CPU속도가 가장큰 불만이었고 오버도 안되는것이 문제점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멀티코어가 필요한 게임과 프로그래밍 기술들이 쏟아져 나왔다.1. CPU: 인텔 i5-2500 2. M/B: ASUS H67 (중고급 보드로서 내장 그래픽은 지원하지 않지만 많은 입출력 포트가 오랫동안 사용하는데 만족스러웠다.)3. RAM: 16GB4. SSD: 850PRO 256, 850EVO 256, 840PRO5. VGA: GTX970 그래서 인텔 I7-7770K를 사..
LG V20을 쓰다가 법인폰을 쓸 기회가 있어서 삼성 갤럭시 S8+ 128MB 6GB로 교체하였다.LG를 쓰다보니 다시 삼성폰을 쓰고는 싶었는데 그 중에서도 갤럭시 S8+ 그리고 128MB, 6GB 램으로 가게된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LG V20이 느려짐이 많았다. 특히 램 4GB 때문인 것으로 생각하여 램 6GB를 선택하였다.2. 저장공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래서 기존의 64GB에서 128GB로 선택하였다. 최근에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2도 128GB를 선택했다.3. 교체형 배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 사용해보니 확실히 LG보다는 빠르고 사용성이 좋았다.1. 삼성으로 가게된 것은 삼성페이를 무조건 한번 써보자란 마음이 컸다.2. 액정이 LG대비해서 화사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SSD를 C드라이브에는 850PRO를 D드라이브에는 750EVO를 설치하였다.그리고 거대한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컴파일 하는데 C드라이브에서는 괜찮은데 D드라이브에서는 컴퓨터가 멈추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850PRO와 750EVO는 속도의 차이가 많았다.가장 큰 차이점은 연속쓰기와 큰파일 쓰기 부분에 속도가 갈렸고, 메모리 방식이 MLC와 TLC로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속도가 민감한 부분이라면 돈을 더 주더라도 850PRO를 사용하도록 하자.
Visual Studio Code를 맥에서 C++ 에디터 용도로 사용했다. 왜냐면 아직 맥에서는 Visual Studio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전에 Visual Studio for Mac이 나왔다.) Visual Studio Code가 Mac에서 가지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F12로 Definition으로 Go가 가능하다. Visual Studio에 있는 기능이다. 2. Home, End키가 윈도우와 동일하게 동작한다. 이게 정말 유용한 기능이다. 맥에서는 Home, End가 줄의 시작과 끝이 아니라 문서의 시작과 끝으로 간다. 그런데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함으로서 윈도우와 동일하게 동작하게 된다. 에디팅시에 정말 편리하다. 그래서 Visual Studio Code를 맥에..
난생 처음으로 구매한 전기면도기 필립스 RQ-1251.해외여행 갈때마다 면세점이나 해외전자제품 판매점에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이번에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겨서 드디어 구매하였다.가격은 최저가로 16만원대로 구매했다.사람들에게 웹상에서 물어보니 민감한 피부는 필립스, 수염이 거친 경우에는 브라운을 선택하라고 했다.나는 민감한 피부 쪽이라서 필립스를 선택했다.이 모델은 센소터치3D가 적용된 약간 상위 모델(센소터치는 2D/3D가 있다)이다. 더 비싼건 30만원대도 있는데 이정도면 가격대비 적당한거 같다.구레나룻 전용 깎기도 있고, 3D날이 마음에 든다.앞으로 잘 사용해 봐야겠다. 피부의 트러블도 얼른 없어졌으면 좋겠다.
생일 선물로 소니 헤드폰 XB900을 구입하였다. 예전에 RF무선 헤드폰을 소니 DS3000을 사용한 이후로 헤드폰은 처음이다.원래 나는 저음을 좋아하므로 저음 위주로 구매하기로 했는데 적당한 가격대의 저음은 XB900이었다. 그런데 1R은 더욱더 음질 좋은 밸런스 형이라 마지막까지 고민을 많이했다.확실히 1R은 공간감이 더 생기는 명기이다. 무선인 DS3000보다는 음질 끊기는게 없고, 야외에서도 차음이 잘되는것 같다.원래 아웃도어, 인도어용이 구분되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아웃도어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너무나 쓸만하다.
침실에 가습기가 필요해서 99,000원이란 거금을 주고 구입한 한일전기의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 가습기(HAM-1964).한마디로 후기를 정의하자면 호텔급의 숙면을 취할수 있게 해준다! 타이머나 그런기능은 잘 모르겠고, 물을 채워서 전원을 켜고, 가습의 세기만 결정하는 것을 써 보았는데 조립하기 편하고 청소하기 편하며 가습의 성능이 좋다. 그래서 대만족이다. 다른 2-3만원대 가습기나 5-6만원대 가습기는 후기에 고장났다는 말이 많이 있고 그래서 조금 고급회사의 제품을 선택했는데 역시나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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